반응형 경제공부6 재난지원금의 양면성(ft.쿠폰 지급이 나에게 피해를 준다) 유효기간이 정해져있는 쿠폰의 양면성 공공근로사업 등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소비쿠폰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권 살리기(재래시장 등) 위한 구역에 제시하면 쓰여 있는 금액만큼 생필품을 살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되는 쿠폰입니다. 쿠폰은 당연히 국가 재정 부담으로 발급이 됩니다. 하지만 정부가 모든 부담을 지는 걸까요? 쿠폰 발급은 수혜자도 일부 부담을 한다. 저소득층이 쿠폰이 아닌 현금으로 지급 받게된다는 전제로 예시를 들어 보겠습니다. 저소득층은 100만원을 지급 받았다면 50만원은 생필품 구입에 쓰고, 남은 50만원은 저금하는 식입니다. 그러다가 현금 대신 쿠폰을 지급한다고 하면???? 이렇게 되면 추가 소비가 발생합니다. 쿠폰은 저출할 수 없고 유효기간이 정해져있어서, 정해진 날짜 안에 모두 써야 .. 2022. 7. 6. 영국.... 안녕(#유럽과 이별 With 브렉시트) 런던 증권거래소(LSE)가 경영권을 갖고 있는 터코이스도 유로 표시 주식(8조 원) 대부분을 암스테르담으로 옮겼다. 아퀴스 역시 비슷한 조치를 했다. 영국 정부는 많은 주식이 EU 국가들로 이동하면서 막대한 세금 수입을 잃게 됐다고 앞으로 기업들이 런던 증시 대신 EU 지역에서 상장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영국 증권시장의 타격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 출처 한국경제 위의 뉴스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영국은 유럽 금융 산업 시장 중 70%나 점유하고 있어요 영국에서 영업 중인 외국은행은 481개로 미국의 287개, 독일의 242개, 일본의 92개보다 많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외국은행들은 런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뉴욕의 월스트리트보다 많은 외국 금융기관이 런던에 있습니다. 런던은 세계 외환 거래의 .. 2021. 1. 1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