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실시간 위치, 태풍 피해 예방법 알아보기

현재 태풍 대비를 위해서 준비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지구 열대화로 인해 카눈처럼 강력한 태풍이 점점 더 잦아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더 이상 그대로 지켜만 볼 수 없는 입장이 되었는데요. 기술은 발달했지만, 여전히 자연 앞에선 무기력한 인간이지만, 더 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도, 대비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함께 읽어보며, 태풍 피해 예방법 알아갑시다.

1. 태풍피해 행동요령

태풍이 시작된 때에는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를 하고, 외출을 가급적 삼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피치 못할 출근길 같은 경우에는 골목길이나 높은 고층건물의 길, 산간이나 계곡, 지하도 이용은 자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농촌지역에서는 논둑이나 물꼬를 보러 나가면 안 됩니다.

1-1 주요 기관 연락처 파악

먼저 주요기관 연락처 파악이 중요합니다. 주로 전화를 거는 119 같은 경우에는 전화가 폭주할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다른 번호들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한데요. 대표적인 전화번호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위기상황, 긴급상황 시 신고전화

재난신고 119, 범죄신고 112, 민원 상담 110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 044)205-1541~3

2. 행정안전부 국민행동요령, 임시주거실 안내

3. 유관기관 연락처 및 홈페이지

행정안전부 : 044) 205-6366
기상청 : 02) 2181-0503
고용노동부 : 044) 202-8972
보건복지부 : 044) 202-2652
질병관리청 : 043) 719-7082
농림축산식품부 : 044) 201-1474
농촌진흥청 : 1544-8572
해양수산부 : 044) 200-5617
교육부 : 044) 203-6355

1-2 실내에서의 안전수칙

실내에서도 태풍에 항상 조심을 해야 하는데요, TV, 라디오 등을 통해서 기상정보를 지속적으로 청취하는 것이 중요하고, 내가 있는 지역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실내에서는 문과 창문을 닫고, 외출을 금하며, 정전을 대비하여 휴대용 랜턴을 준비하고, 보조배터리 또한 미리 충전을 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풍 상세 위치 실시간 확인하는 곳

2. 태풍 접근 시 장소별 행동요령

태풍이 접근하기 전 잠잠해지는 상황이 생기거나, 바람이 적게 불 때, 차량 피해 및 지붕, 배수구를 점검해야 하는데요. 또한 주차장에 있는 차량도 고지대로 이동시켜야 합니다.

2-1 주택이나 차량, 시설물 보호 관련 사항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입간판 등은 미리 결박하고, 창문은 창틀에 단단하게 테이프 등으로 고정합니다.
하천이나 해변,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고지대로 이동합니다.
가족과 함께 가정의 하수구나 집 주변의 배수구를 미리 점검 및 막힌 곳은 뚫습니다.
침수가 예상되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건물 등은 모래주머니, 물막이 판 등을 이용하여 침수 예방을 합니다.
시설하우스 등 농업 시설물은 버팀목이나 비닐 끈 등으로 단단히 결박해 놓고, 농경지의 경우 배수로 정비를 합니다.
선박이나 어망, 어구 등은 미리 결박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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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비상용품 준비사항

비상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응급용품은 미리 배낭 등에 넣어두어야 하는데요. 또한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수 있어 욕실 등에 미리 물을 받아두고, 정전에 대비하여 비상용 랜턴, 양초, 배터리 등을 구비해 둡니다. 비상상황에 따른 정보 수신을 위해 스마트폰에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하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등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멀리 계신 어르신 등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