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기후로 폭우가 장난 아닌데요. 기상청에서는 장마라는 단어를 없애고, 집중호우 위의 상단계인 극한호우라는 단어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세계에서도 지구 온난화 대신 지구 가열화라는 용어를 사용할 방침이기도 하고요. 이제 정말 안전에 실제적인 위험이 우리의 삶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홍수위험지도가 있어서 소개드리려 합니다.
글의 순서
1. 홍수위험지도 정보시스템
2. 홍수위험지도 시스템
홍수위험지도 정보시스템 알아보기
내가 사는 지역의 강우 침수 지역인지 홍수 위험지구인지 궁금하실 때가 있을 텐데요. 이 시스템은 작년에 만든 것으로 지금 어느 정도 데이터가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작년에 만들어진 것이라 데이터 수집 중인 구역도 있지만, 어느 정도 지침이 될 것이라 예상이 되는데요.
이사를 하거나, 부동산 등을 구입할 때도 이 홍수위험지도 정보시스템이 적극 활용되는데요. 내가 구매할 곳이 물에 자주 잠긴다면 경제적으로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https://floodmap.go.kr/fldara/fldaraList.do
홍수위험지도 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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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odmap.go.kr
홍수정보시스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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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50년, 100년 주기로 얼마나 침수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투명도를 통해 설정이 가능하며, 위의 그림처럼 30년에 2m 정도 잠긴 구역이 있으면 저렇게 하늘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5m 이상 잠긴 구역이 있으면 빨간색으로 표시가 될 텐데요.
이곳에는 도시범람지도 및 하천범람지도 또한 함께 제공하고 있으니 미리 살펴보시고, 여행이나, 이사, 부동산 구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적극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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