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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이것만 알고가자 (feat.주식용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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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knowledge/주식공부

주식투자 이것만 알고가자 (feat.주식용어 총정리)

by 오늘의 TIP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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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가치투자자 인가?

 

정보가 넘치는 세상에서 

 

'찌라시'는 차고 넘친다.

 

우리는 거짓 정보를 사고

 

시간을 들여 돈을 쓰고 있다.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가공해둔

정보를 찾아 헤매기보다는 자신이 직접 다트의 공시를

통해 기업의 정보를 분석하면 된다.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리더라도)

 

증권 관련 모든 뉴스의 출처는 다트에 올라와 있는 공시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 다트에 공시되지 않은 루머는

세력의 ' 장난질 ' 이며, 작전의 마케팅이다.

 

우리는 워렌 버핏이 될 수 없다

.

더 나은 투자수익률을 바랄뿐이다.

 

기본적 분석은 '어떤 종목을 살까?' 에 대한 답을 주고

차트에 기반한 기술적 분석은 '언제 살까?'에 대한

답을 준다.

 

오늘의 주제는 재무제표 관련 분석이기에.

기본적 분석에 대해서만 다루겠다.

 

우리는 주가가 많이 오르는 종목을 사고 싶다.

 

그렇게 하려면 우리는 사업보고서를 봐야한다.

다트는 너무 복잡하다.

우리는 네이버를 이용한다.

네이버의 전자공시를 통해서 간단하게 볼 수 있다.

사업보고서는 분기(3개월)마다 나온다.

6개월에 한번 반기보고서를 내고,

일 년에 한 번은 연간 보고서를 공시한다.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회사가 어떤 회사이고,

무엇으로 돈을 벌며, 돈은 잘 버는지 등을 알게된다면

세력의 개미털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용어 정리

 

가치투자 : 기업의 내재 가치를 분석하여 저평가된 시점에 투자하는 방식

 

재무제표 : 기업 경영에 따른 재무상태 파악위해 회계 원칙에 따라

              정리된 재무보고서

 

유형적 자산 : 물리적 형태가 있는 자산토지, 건물, 기계설비 등

 

무형적 자산 : 형태없는 자산(소유권, 사업권, 특허권, 재산권 등)

 

전자공시시스템DART : 상장법인 등이 제출한 재무상태 및 주요 경영 정보 등

                             각종 공시자료를 이용자가 쉽게 조회하게 운영하는

                             온라인 시스템

 

사업보고서 : 회사가 매 사업 연도 말에 그 사업 연도의 재무상태 재무제표와 경영성과

                 등의 내용을 기재하여 주주, 증권관리 위원회, 증권거래소 등에 제출하는 보고서

 

 

사업보고서에서 나오는 용어에 대해 간략히 정리하겠다.

 

포괄손익 : 한 회계 기간 동안 손익 거래로 발생되는 모든 손익

 

이익잉여금 : 회사에서 돈을 벌어서 지출할 곳에 모두 지출한 다음, 

                회사에 모아둔 현금

 

자산 : 자산 = 부채 + 자본 = 유동자산 + 비유동자산

 

펀더멘털 : 재무제표에 나온 수치들을 계산하여 기업의 재무구조나 실적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지표.

 

당기순이익 : 기업의 총수익에서 세금을 포함한 모든 비용을 빼고 

                 남은 금액

 

ROE : 자기자본수익률, 순이익을 자본으로 나눈 값

        클 =수록 좋다.

 

ROA : 총자산이익률, 순이익을 자산(부채+자본)으로 나눈 값

         클수록 좋다.

 

 

ROIC : 투하자본수익률, 영업이익을 세금을 내기 전 

         투하자본영업활동만을 위해 사업에 사용한 자본으로

         나눈 값. 클수록 좋다.

 

유동자산 : 보통 1년 이내 현금화 할 수 있는 자산

 

부채비율 : 부채총계를 자본총계로 나눈 값,

              100%이하로 작을수록 부채가 적은 회사,

              100% 이상일 경우 위험하다.

 

EPS : 주당 순이익, 주식 1주당 순이익 / 클수록 GOOD!

 

PER : 주가수익비율, 주가를 1주당 순이익 EPS로 나눈 값 / 작을수록 저평가

       BUT -도 있을 수도 있고, 너무 맹신하면 큰일난다.

 

BPS : 주당 순자산, 주식 1주당 갖게 되는 회사 자산의 지분 /일반적으로 크면 좋다

 

PBR : 주가순자산비율, 주식 1주당 순자산의 비율 / 작을수록 저평가

        1보다 낮거나 업종 PBR보다 낮으면 저평가

 

PCR : 주가현금비율, 현재 주가를 주당 현금흐름으로 나눠준 값

        일반적으로 낮을수록 저평가 / 상대적 조작의 위험성이 적다

 

PSR : 주가매출비율, 현재 주가를 주당 매출액으로 나눠준 값

        작을수록 저평가 / 상대적 조작의 위험성이 적다

 

PCR과 PSR은 현금흐름과 매출에 대한 지표로 PER이나 PBR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작의 위험성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EV / EBITDA : 기업 가치를 기업이 1년간 ' 벌어들인 돈' 으로 나눠준 값

                  이 기업을 인수할 때에 몇 년이면 기업의 수익으로 만회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지표.

                  회수의 기간은 짧을 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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