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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식이성 알러지 극복방법(그견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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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Life/반려생활

강아지 식이성 알러지 극복방법(그견이 알고싶다)

by 오늘의 TIP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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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비 파파 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식이성 알러지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반려생활 바랍니다!

 

몸에 맞는 식재 찾기 프로젝트

강아지에게 식이성 알레르기 진단을 내리기는

어렵지만 수의사는 각종 경험에 의해 증상을

보고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식이성 알레르기가 일으키는 주요 문제는

알레르기성 피부염인데요!

출처 : 네이버

개체에 따라서 증상 차이는 있지만

눈 주위나 입 주변, 외이도가

붉게 염증을 일으키고 탈모와

가려움이 있는 경우 등은 식이성

알레르기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식이성 알레르기는 내복약(항알레르기 치료약)의

효과가 더디기도 하고 여러모로 까다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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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성 알레르기의 대처법은???

식이성 알레르기에 대한 대처법은기본적으로 의심스러운 것을하나씩 빼는 방식입니다.

 

주식은 한 종목으로 제한하고 그 외의간식은 전혀 주지 않거나수분은 물만 주고 우유는 금지하는 식입니다.이래도 개선되지 않으면 내용물을바꿔주고 반응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방법 1 재료를 한정한 제거식

일반 사료는 다양한 원료로 만들어지는데요.

영양의 균형을 잡으려면 가능한 많은

종류의 식재료를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동시에 알레르겐을

접할 확률도 높아집니다.


여기서 알레르겐은 무엇일까요??

 

알레르기반응에 관여하는 항원입니다.

 

체내에 알레르겐이 침입하면 이것에 대하여 항체가 만들어지고,

그 후 다시 동일한 알레르겐이 체내에

들어왔을 때에 알레르기반응을 일으킵니다.

 

알레르겐은 식품, 약품, 동물이나 식물의 성분으로,

상당히 분자량이 큰 물질이죠.

 

이들 물질의 침입경로는 기도의 점막, 장관, 피부입니다.

음식물 성분이 소화작용을 받지 않고 흡수되어

알레르겐으로 작용하면 식사 알레르기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사용하는 식재를 한정하고

부족한 부분은 각종 영양첨가제를 보조한

제거식을 고려해야 합니다.

제거식은 각 사료브랜드 별로

제품이 나와 있습니다.

 

제거식을 급여하여 알레르겐을 피할 수 있으면

증상도 개선될 것입니다.

일반식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식재를 골라

구성되어 있으니 한 가지씩

시험을 해보시고 효과가 없다면

다른 구성을 시험해보면 됩니다!

 

사람은 유아기에 먹어본 식재가 나중에 알레르겐화 되기 쉽다는

데이터가 있는데요.

그 데이터를 적용해서 강아지가 태어난 후 지금까지 먹어 본 적이

없는 식재를 공략한다면 보다 쉬울 것입니다.

 

방법 2 가수분해식

몸의 면역이 적을 인식하려면 대상이 일정 크기 이상의 분자여야합니다.

그래서 사료의 단백질을 제조과정에서 분해해서

잘게 썬 아미노산으로 하려는 발상이 생겨났습니다!

 

간단히 가수분해를 설명하면

분자를 자를때 절단면에 물 분자가 더해지는 것입니다.

 

이로인해서 몸의 면역시스템은 사료 속에있는 분해단백을

알레르겐으로 파악하지 못하게 됩니다.

가수분해식은 기본적으로 일반 펫 샵에서는

구입할 수 없지만, 요즘 강아지 눈물사료 등 으로 인해서

많이 보편화 된것도 사실이고,

인터넷으로도 아주 쉽게 구입가능하지만

 

제일 좋은것은

동물병원에서 상담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 가수분해식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반론도 있고 분해된 단백질이 여전히 알레르기를 

일으킨다는 설도 존재합니다.

 

단 이 가수분해식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반론도 있고 분해된 단백질이 여전히

알레르기를 일으킨다는 설도 있습니다.

또한 인공적인 화학반을을 가한 탓인지

풍미가 떨어지고 강아지에 따라서는

전혀 먹지 않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일먼저 몸에 맞는 식재찾기

어느 사료든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2~3개월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먹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변ㄱ화가 없다며

다른 것으로 계속 바꾸다 보면 최적의 사료와

만나더라도 그냥 지나치게 되버립니다.

 

또 도중에 간식을 준다거나

식탁에 남은 음식을주는 경우 등

아주 약간이라도 샛길로 새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므로 

꼭 주의해주세요!!

 

또 알레르겐이 아니었다가도

특정 식재를 장기적으로 섭취하다 보면

알레르겐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가능한 많은 안전한 식재.

기성 처방식을 찾아서 바꿔 먹이면서

새로운 알레르겐의 발생을 억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강아지 사료고르는법도 알아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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