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의 댕댕이들이
응아를 먹는 이유
식분증에 대한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열심히 파악해서 !!
행복한 반려생활해요 우리!
강아지는 왜 똥을 먹을까????
가끔 주인이 키우는
반려견이 똥을 먹는 행동을 해서
곤란해 하는 주인분들이 있어요.
사람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똥을 먹는 다는 것은
상당히 비정상적인 행동이라서
다들 놀라시는데요.
강아지만 똥을 먹는것이 아니다!
하지만 잡식성인 갯과의 동물은
(여우, 너구리, 늑대 등)
말, 양, 토끼의 똥을 먹기도 합니다.
즉 다른 동물의 분뇨를 먹는
행위를 반드시 아상하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어미 견은 수유 중에
강아지의 오줌이나 똥 같은 배설물을
햝아 먹으며 자신의 집을
깨끗하게 관리하는데요
강아지가 다른 형제나 자신의 똥을
먹는 경우도 흔한 일입니다.
똥을 먹는 식분증 언제 생길까??
자신의 것을 비롯해서
다른 강아지의 배설물이나 고양이 등
다른 동물의 배설물을 먹는
행동을 '식분증'이라고 합니다.
주로 성장기에 보이는 행동으로
나이를 먹는 것과 동시에 자연스레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장기가 지나도 식분증이 있는 강아지는??
성장기가 지난 개가 갑작스럽게
똥을 먹는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식사의 양이나 횟수 문제가 있거나,
산책 시간의 부족,
주인과 접하는 시간이 줄었다거나
지나치게 단조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등
생활환경의 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왕성한 식욕이 있거나, 배고프고 지루할 때
눈 앞에 있는 자신의 배설물을 먹게 되기도 하는데,
이와 같은 행동이 습관으로 정착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비타민, 미네랄, 효소 등
영양소의 결핍이 그 원인이라는
보고도 있습니다.
이전과 다른 사료로 식사를 바꿧다거나
그 양이 변했을 때
똥을 먹는 행동을 보이면
영양소의 결핍이 그 원인일 경우가 많습니다.
배변 교육을 시킬 때가 그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배변 문제에 주인이 화낼 타이밍을
놓친 후 강아지가
자신의 잘못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주인이 혼을 내면,
강아지는 자신의 배설물이나 자신의 배설 행위
자체를 잘못된 행동이라고 오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 배설물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똥을 먹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역시나 사람도 강아지도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그런 행동을 보일 때는 어떻게 할까요??
제일 중요한 점은
무턱대고 혼내거나
지나치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거에요.
강아지가 배변하면 신속하게 똥을
치워주어 강아지가 똥을 먹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산책시간이 부족하거나 자극이 없는
단순한 생활을 하는 강아지에게서도
식분증을 자주 볼 수 있다 했는데요.
스트레스가 쌓여 있거나
주인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서
똥을 먹는 경우도 있어서,
되도록 많은 시간을 반려견과
함께 보내도록 노력하는 것이
증세 개선을 위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혼자 있을 때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장난감을 제공해주거나
산책 시간을 늘려주는 등
강아지가 지루해하지 않도록
궁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는 잘못이 없습니다!!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의 오해만 있을뿐!!
강아지를 키우며 우리에게
행복감을 주듯
우리도 그에 맞는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견이 똥을 먹었다고 지나치게 과민한 행동을 보이기 보다는
그 해결점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반려견의 나이나 성격, 생활 습관이나
주인과의 관계 등 그 원인으로 추정되는 것을
찾아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 입니다.
강아지와 식사량의 관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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