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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옐로 카드와 입고 있던 보호대 궁금해서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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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s/국내 이슈

황희찬의 옐로 카드와 입고 있던 보호대 궁금해서 알아보니!

by 오늘의 TIP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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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간에는 황희찬이 포르투갈전에서 골을 넣은 후에 차고 있던 보호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봄과 동시에 세리머니 후에 옐로카드를 받은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세레머니 후 옐로카드를 받는 황희찬

 

세리머니 후 경고를 받은 까닭은???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3일 포르투갈과의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에서 경기 후반 추가시간 1분 만에 결승골을 넣고 경고를 받았다.

한국은 이 골로 포르투갈에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우루과이와 가나전에서 2대 0으로 

경기가 마무리 되고,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것은 또한

피파 역사상 아시아 3개국 최초 진출이고, 대한민국은 12년 만의 16강이다.


황희찬은 결승골이 터지자 유니폼 상의를 벗고 관중석을 향해 달려갔다.

국제 축구연맹(FIFA) 경기 규칙에 따르면 상의를 탈의하는 골 세리머니를 하면 경고를 받는다.

황희찬은 2018년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에서도 

상의를 탈의하는 골 세리머니를 했다가 경고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중계를 하던 안정환 해설위원은 “아직 끝난 게 아니다.

빨리 옷을 입어야 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황희찬이 포즈를 취하는 사진
출처 : 네이버

 

황희찬이 차고있는 이것은 무엇일까????

처음 보는 사람들은 황희찬이 아파서 그런 건가 싶을 수도 있지만, 축구를 관심 있게 보는 사람들은 사커비팟이란  전자 성능 추적시스템이란 것을 알 수 있다. 황희찬이 상의 탈의를 해준 덕분(?)에 처음 보게 된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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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성능 추적 시스템(EPTS · Electronic Performance & Tracking System) 세리머니 당시 황희찬은 브라톱 모양의 검정 조끼를 입고 있었는데, 이는 스포츠브라가 아닌 전자 트래킹 장치로 일종의 조끼로 전자 성능 추적 시 스텝(ElectronicPerformance & Tracking System·EPTS)이라고 불리는 과학 장비이다. 길이 18cm, 무게 53g 정도로 작고 가벼운 편이다.

사커비팟 전자 성능 추적시스템의 기능으로는 위치 추적 장치(GPS) 수신기, 자이로스코프(회전 운동 측정 센서), 가속도 센서, 심박 센서 등 각종 장비와 센서가 탑재되어 있고, 감독과 코치진은 실시간으로 선수들의 활동량, 최고 속도, 회복력, 상태, 피로도 등을 기록하고 분석해 훈련과 전술에 활용하게 되는 것이다. EPTS를 착용하면 해당 선수의 400여 가지에 이르는 세부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다고 한데,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피로로 인한 부상이나 심장 이상으로부터 선수를 보호할 수도 있다.EPTS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 독일 국가대표팀이 사용해 큰 효과를 봤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 대표팀이 훈련과정에서 처음 EPTS를 도입했다.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은 전 세계 35개 스포츠 분야 1,500개 팀 이상에서 이 같은 경기력 분석 설루션을 제공하는 호주 멜버른 기반의 카타펄트 스포츠(Catapult Sports) 사의 'Optymeye S5'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현재 유럽 프로축구 5대 리그에서는 98% 이상이 훈련과 실전에서 지피에스 단말기를 장착하고 뛰고, 국내 프로축구 1~2부와 18살·15살 이하 유스팀 대부분이 지피에스를 달고 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축구가 과학을 입고 조금 더 정밀화, 세밀화되는 셈이다.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은 전 세계 35개 스포츠 분야 1천500개 팀 이상에서 이 같은 경기력 분석 설루션을 제공하는 주 멜버른 기반의 카타펄트 스포츠(Catapult Sports) 사의 'OptymEye S5' 장비를 사용한다. 국가대표와국가대표와 프로팀이 이용하는 이 장비의 가격은 수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PTS는 데이터 기반 스포츠 분석 시장의 필수품이 되어 가고 있다.  EPTS(사커비팟) 은선수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이다. 각자의 포지션에 맞게 움직였는지, 이동경로도 한눈에 파악이 가능해서 경기 후 피드백을 할 때도 용이하다. 대표팀이 사용하는 OptymEye S5는 너무 비싸 일반인들은 좀 더 라이트 한 버전의 사커비팟을 차고 운동하는 사람도 꽤 된다. 쿠팡에서는 축구 분석용 라이트 버전도 따로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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