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공기압은 공기압이 부족하다는 신호로 차에서 알려주는 시스템인데요. 이번에 타이어 여러 대가 공기압이 부족하다는 경고등이 떠서 해결하고, 왜 이런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 글을 적어봅니다.
타이어 경고등 점등
타이어 경고등에 불이 들어오면 흔히들 펑크가 생겻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흔히 타이어 경고등의 점등 원인은 타이어 펑크, TPMS(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날씨의 원인, 자연적인 과정인 경우가 많습니다. 펑크의 경우 지렁이를 통해 쉽게 해결하고, TPMS 오류의 경우에는 보증기간이 남은 차의 경우에는 제조사에서 다시 해결을 해주는데요.
공기압 유지상태의 경고등 
저의 경우 공기압이 유지된 상태에서 경고등이 계속 뜨게 되었고, 앞 타이어 2개, 그리고 그다음 뒷타이어가 경고등이 들어왔지만 공기압은 위의 사진과 같은 상황입니다.
타이어 경고등 해결
가까운 카센터를 가거나 본인이 들고있는 자동차 보험 고객번호로 전화해서 공기압을 넣어달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10분 후 도착해서 직원분께서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공기압이 동시에 여러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아지고, 주행 중에도 빠지지 않는 것은 자연적으로 빠진 것이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지금 상태의 32인 상태에서도 불이 들어와서 불안한 마음에 동부화재 푸르미를 불렀다고 말을 하니까 직원분께서 대게 차량의 경우 제조사별로 타이어 공기압 설정치를 차마다 다르게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국산차의 공기압 설정량이 다르고, 외제차도 모두 다르다고 말씀해주시면서, 국산차나 외제차 기종 중 현재 공기압이 35에서 3 이상 빠지는 경우 타이어 경고등 점등이 되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타이어 공기압을 38로 네 바퀴 다 맞춰서 말끔히 해결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여러 타이어가 동시에 공기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가 있을 때 당황하시지 말고, 차분히 잘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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