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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정보 제공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하거나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를 통해
전화로도 예약가능합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문자메시지로
접종 장소와 일시를 안내받게 된다.
2차 접종까지 마치면
증명서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예방접종사업과 마찬가지로
접종 후 증명서 발급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자기 차례가 돌아왔을 때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기한 내 예약을 하지 않으면
접종 순위가 맨 뒤로 밀립니다.
특정 백신 제품을 고집하며
정해진 시기에 맞지 않으면
언제 접종할 수 있을지
기약이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즉, 우리에게 백신선택권은
없습니다.
접종 스케줄에 따라 64세 미만의
일반 성인은 7월 이후에나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업무상 출장 등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면
이르면 4월부터 긴급접종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질병청은
“필수적인 공무와 중요 경제활동으로 긴급 출국할 경우 사유별로 각 소관부처(산업·중기·외교부 등)의 엄격한 심사 후 승인을 거쳐 예방접종을 받는 절차를 마련할 예정”이라
밝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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