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알아보다 보면 원금과 원리금이란 단어가 나오는데요. 원금과 원리금은 대출을 상환할 때 발생하는 두 가지 요소인데요. 이 글을 통해 원금, 원리금 차이를 아주 쉽게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원금 뜻
원금은 영어로 "principal"이라고 하며 대출을 받은 본래의 금액을 말합니다. 대출을 받은 사람은 원금을 상환해야 하며, 원금이 상환되면 대출이 완전히 해지됩니다.
원리금 뜻
원리금은 영어로 원금 'principal"과 이자의 "interest"를 합쳐 "principal and interest"라고 하며, 원금과 이자를 합친 금액을 뜻합니다. 대출을 상환할 때는 매월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합니다.
원금과 원리금 차이
구분 | 원금 | 원리금 |
의미 | 대출을 받은 원래의 금액 | 대출받은 원금과 이자의 합 |
상환 | 상환 완료 시 해지 | 매월 상환 |
원금과 원리금 비율
대출을 상환할 때는 원금과 원리금의 비율을 고려해야 합니다. 원금 비중이 높을수록 이자 부담이 적어지고, 원리금 비중이 높을수록 이자부담이 커집니다.
원금균등분할상환 VS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대출을 하다 보면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과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이 둘의 차이를 알면 대출을 통한 이자 부담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 둘의 차이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원금균등분할상환이란?
원금균등분할상환은 영어로 "amortization with equal principal payments"라고 하고, 원금균등분할상 방식은 매월 동일한 금액을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초기에는 이자비중이 높고, 점차 원금 비중이 높아집니다.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이란?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은 영어로 "amortization with equal monthly payments"라고 하고,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 매월 동일한 금액을 상환하되, 이자 비중은 점차 낮아지고, 원금 비중이 높아집니다.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은 초기에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보다 이자 부담이 높지만, 총이자 부담은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보다 적습니다.
지금까지 원금과 원리금 뜻과 원금, 원리금 비율 설정팁 및 원금균등분할 상환방식과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위의 글을 통해 스마트한 금융 대출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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