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장마가 예상되는 7월이 다가오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무덥고 습한 6~7월은 건강관리도 상당히 중요한 계절입니다. 무더운데, 식중독도 기승을 하고, 에너지 소비가 많은 달이기도 하기 때문인데요. 이번시간에는 여름에 먹기 좋은 제철음식인 복숭아의 효능 4가지와 부작용 신선한 복숭아를 고르는 꿀팁 및 개복숭아 돌복숭아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피부미인이 되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 복숭아 섭취
여름 제철 과일복숭아는 도자라고도 하며,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따뜻합니다. 과육이 흰 백도와 노란색인 황도로 나뉘는데생과일로는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백도를 쓰고 통조림 등 가공용은 황도를 씁니다.
복숭아의 효능 BEST 4가지
피부 미용: 복숭아에 함유된 비타민 C는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복숭아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 강화: 복숭아에 함유된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C는 백혈구의 생성을 촉진하고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변비 예방: 복숭아에 함유된 식이 섬유는 변비를 예방하고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이 섬유는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을 부드럽게 하고 배변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복숭아에 함유된 칼륨은 혈압을 낮추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칼륨은 혈관을 이완시키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름 대표 과일 복숭아의 구입요령 및 손질법
★알이 크고 고르며 상처 없고, 향기가 강한 것을 고른다.
★보관온도는 1~5도 정도로 보관일은 3일 정도가 적당하며 복숭아는 0~1도 정도의 냉장실에서 보관해야 단맛이 잘 느껴집니다.
★손질법으로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복숭아 털을 제거하고, 또, 변색을 막기 위해서는 레몬즙을 뿌리거나 비타민 C를 녹인 물에 담가뒀다 건지면 좋습니다.
★ 수분과 식이섬유소가 많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고, 채내에 흡수가 빠른 각종 당류 및 비타민과 무기질들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돌복숭의 같은 경우에는 노폐물 제거와 기관지 건강,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주의 사항으로는 장어인데,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복숭아의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주어, 지방이 소화되기 위해 작게 유화되는 것을 방해하여 설사가 나기 쉽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