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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초유 '먹통'사태
카카오톡 먹통 사태 이후 증시 개장 첫날
카카오가 공매도 폭탄을 맞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매도는 소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
매도한 뒤 차익을 얻는 투자 기법으로
고평가된 종목이 주로 타깃인데요.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 공매도량은
141만 6977주로
공매도가 가능한 모든 코스피200 종목 중에서
최다로 기록됬습니다.
이날 공매도 거래대금도 673억 8563만원으로
유가증권시장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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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예 기록되다
단일 종목 기준으로 17일 하루
카카오에 쏟아진 공매도 물량은
코로나 19 대유행 이후
저면 금지됐던 공매도가
부분적으로 시행되기 시작한
지난해 5월 3일 이후 가장 많습니다.
2등은 누굴까?
이달 17일 공매도 물량이 두 번째로 많은
종목 역시 카카오 계열사 카카오뱅크로
112만 4745주가 몰렸습니다.
하루 거래대금은 183억 7319만원으로
삼성전자, LG 에너지솔루션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지난 일주일동안 공매도 물량을 보면
카카오뱅크 (354만 7627주)와
카카오 (343만 1658주)가
각 각 1,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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