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나 휴일이 겹친 공휴일의 경우 택배가 예상보다 늦게 도착하기도 하는데요. 부득이하게 외출을 하게되는데, 신선 제품이 도착한다는 연락을 받고, 당황한 적이 다들 한번쯤 있으실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택배 위치 상세조회하는 법을 모두 모아 보았습니다.
| 목차(T.O.C) 1. 택배 뜻 2. 기업, 편의점 택배 배송 조회 3.택배 포장 발송 시 유의 사항 4. 택배 회사순위 5. 배송 상태 용어 6. 터미널 이름과 HUB, SUB 뜻 종류 7. 드론 택배 |
스마트폰을 통해 택배 조회가 가능하기도 하지만, 로딩 속도의 문제와 PC 버전 UI이기 때문에 보기가 불편하실 수 있지만, 아래 링크를 통해 통합으로 관리하면, 정말 쉽게 한눈에 관리 가능합니다. 또한 택배 전문 용어와 HUB, SUB 뜻, 추천 순위까지 모두 알아봅시다.
택배란?
택배는 '집까지 전달해 준다' 라는 뜻의 일본어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일본에서는 음식 등 집까지 가져다 주는 서비스를 의미하지만, 한국에서는 우편을 통해 소포를 집까지 배송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업, 편의점 택배 배송 조회
주요 택배사 상세 조회 링크를 아래에 공유해두겠습니다.
- CJ 택배 : CJ택배 배송 조회
- 우체국 택배 : 우체국 택배 배송 조회
- 한진 택배 : 한진 택배 배송 조회
- 로젠 택배 : 로젠 택배 배송 조회
- 경동 택배 : 경동 택배 배송 조회
- 롯데 택배 : 롯데 택배 배송 조회
- 드림 택배 : 드림 택배 배송 조회
- 이마트 택배 : 이마트 택배 배송 조회
- GS 편의점 택배 : gs 편의점 택배 배송 조회
- CU 편의점 택배 : CU 편의점 택배 배송 조회
택배 발송 시 주의사항
택배 배송 조회도 알았으니, 택배를 보낼 때 주의 사항도 알아두시는 것이 좋은데요. 최대한 한눈에 알 수 있게 준비해보았습니다.
- 쌀, 김치, 물 과 같이 중량이 많이 나가거나, 쉽게 상하는 물건은 우체국 택배 이용
- 택배비 아끼려고 무겁게 상자를 채우면, 다시 무게를 재고, 요금 부담
- 귀금속, 돈, 수표, 귀중품은 분실 시 택배 회사의 책임이 아님
- 연말연시, 설, 추석 같은 특수한 날은 물품 파손, 분실이 상당수 발생
- 파손 주의 딱지 믿지 말기, 직접 단단하게 포장
- 한약 박스에 담기는 물건은 최대한 한약 박스에 담기(추가 비용 발생 가능)
- 보내는 물건이 작아서, 조그만 배송 박스로 발송 시 분실 위험
택배 회사 순위
쇼핑몰을 운영하시면, 택배 회사 순위를 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가장 선호하는 택배 회사 종류로는 우체국 택배가 가장 우선이며, 그 다음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택배 순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정확성과 배송 가능 범위로 택배 회사를 선정하는데, 우체국이 배송 가능 범위가 가장 넓습니다.
우체국이 1위인 이유는 우체국의 이미지 때문에 교육이 철저하고, 급여나 수당도 좋기 때문에 일반 택배의 문제점들이 거의 없지만, 일반 택배에 비해 비싸고, 어디서든 보낼 수 없다는 점이 유일한 단점입니다.
하지만 우체국 택배도 전화하면 택배원 방문접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택배원 방문접수를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 방문해서 보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택배 배송상태 관련 용어
무슨 택배는 위의 링크를 통해 배송 조회를 할 수 있지만, 간혹 가다 배송상태에 이름이 신기한 용어들이 많은데요.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조회를 했는데 옥천HUB 간선상차라고 나오면 옥천에서 나와 동네 근처 물류센터로 이동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 간선상차 : 택배사에서 물건을 인수받아 배송 지역(터미널)로 이동
- 간선하차 : 택배트럭에서 택배를 내리거나 배송지에 도착
- 터미널 간선상차 : 터미널에서 분류작업이 끝난 택배를 택배트럭에 싣은 상태
- 터미널 간선하차 : 터미널에 택배가 도착
- 행남포장 : 매우 작은 상자, 비닐로 포장한 택배들의 경우 분실 위험으로 행낭에 한번 더 포장
터미널 이름과 종류
택배를 기다리다 보면 서브, 허브 터미널 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각 용어별 위치와 하는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HUB(허브)란 허브 앤 스포크라는 시스템으로 각 대리점에서 물류를 모아서 분류하고 배송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공간입니다. 물류 회사 측에서도 더 편리하고 효율적이기 때문에 HUB를 쓰고 있습니다.
HUB : 택배 배송업무는 하지 않고, 전국의 택배 물류들을 다 모으는 곳으로 아무리 가까워도 허브터미널로 이송 뒤 다음 족적지로 이동
SUB : 도와주는 의미로 서울, 광주, 대구, 부천 등에서 sub를 담
- 대리점 : 지역 이름으로 표기되고, 집하, 배송 처리하는 곳
- 서브(SUB)터미널
- 각 지역 사업소, 대리점 수거 택배를 허브(HUB)터미널로 보내거나, 허브터미널에서 도착한 택배를 각 사업소, 대리점으로 분류해서 보내는 곳
- 허브(HUB)터미널
- 핵심 물류센터, 모든 택배는 이곳에 모인 다음 주소지에 따라 어느 지역 서브터미널로 보낼지 택배를 분류
- 가산 콘솔 HUB, 토평 콘솔 HUB : 소형 물품, 행낭 처리 전용
- 원삼 1CP, 도척 2CP, 고촌 3CP, 부곡 4CP : 소형 물품 행낭 처리 전용
- 용인 HUB, 군포 HUB : 수도권 처리 전용
- 옥천 HUB, 청원 HUB : 옥천에서 서울 서남부, 청원에서 서울 동북부와 그 외 지역도 함께 처리
- 핵심 물류센터, 모든 택배는 이곳에 모인 다음 주소지에 따라 어느 지역 서브터미널로 보낼지 택배를 분류
- 메인 터미널
- 전국 광역시/도 경계를 넘어가는 지역 간 배송 위한 메인 물류 센터
- 대전 메인 터미널, 읍내 HUB터미널 : 전국 배송 처리 당담
택배의 미래
현재 부산 남외항 부두에서 인근에 정박한 선박까지 드론으로 물품을 나르는 '화물배송용 드론'이 정식 사업등록증을 받았고, 제주도와 가파도 간에 택배를 드론으로 실어나르는 사업도 추진합니다.
연말까지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와 가파도 선착장에 드론 배성 거점 2곳을 설치하는 등 인프라를 구축했고, 집 마당 2~3m 상공에서 택배물을 그물로 제작한 수취망에 낙하시키고 돌아갑니다.
이렇듯 택배기사에서 드론으로 바뀌는 변곡점도 온 듯하지만, 아직까진 택배 기사님들의 수고로움이 더 필요하며, 앞으로 드론의 발전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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