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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괴담 모티브 영화 치악산 괴담, 리뷰, 영화 정보, 줄거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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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괴담 모티브 영화 치악산 괴담, 리뷰, 영화 정보, 줄거리 요약

by 오늘의 TIP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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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괴담 공포라고 발표한 영화 치악산이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15세 이상 관람가로 상영이 되고, 치악산 영화를 본 사람들의 감상평은 생각보다 실망이다라는 의견이 많이 있는데요. 영화 85분 러닝타임의 치악산 영화 정보와 치악산 괴담, 원주시와의 결과, 치악산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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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악산 영화 정보

치악산 메인, 1차, 2차 포스터 사진
치악산 포스터

2023년에 치악산 괴담을 모티브로 한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영화 치악산은 개봉 전부터 엄청 시끄러웠는데요. 바로 치악산 영화 제작사와 원주시와의 싸움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시 차원의 이미지 훼손을 주장하며 치악산 영화 제작사 측에 제목 변경을 요구했는데요. 사실이 아닌 괴담 수준의 내용 때문에 국내 대표 관광자원 치악산 국립공원과 관광 지역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커질까 봐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9월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원주시 등이 주장한 3개의 내용 "제목을 바꿔달라, 영화 속에 나오는 '치악산' 단어를 모두 삭제해 달라", "비공식 포스터를 전부 삭제해 달라"는 의견은 가처분 신청 기각되며, 영화는 픽션이므로, 배경이 치악산이라 해서 치악산의 명성이 훼손된다 할 수 없다고 판시 되었습니다. 

 

하지만 원주시는 지역의 피해보다 표현의 자유를 더 보장한 판결이라 하고,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는 "제작자는 시민은 물론, 치악산 브랜드 농가 등에 진심 어린 사죄나 입장을 발표할 필요 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2. 문제의 치악산 포스터

문제의 치악산 포스터

지금은 감독의 페이스북에서 게시물이 내려갔지만, 개봉 전 사지 절단된 시체의 단면을 보여주는 포스터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요. 현재까지 인터넷상에는 떠돌고 있습니다.

 

그 후 치악산의 감독 김선웅은 사과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감독의 논란의 포스터와 원주시와의 법적 다툼으로 인한 노이즈 마케팅 때문인지, 치악산 영화가 더 유명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 치악산 실제 괴담

인터넷에서 국내 3대 미스터리로 떠도는 이야기입니다. 1980년 치악산에서 등산객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고, 주일에 1번 꼴로 총 10구의 시신이 발견됐고, 이것이 비밀리에 수사가 들어갔으며,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다는 내용의 괴담인데요. 이는 원주경찰서에서 직접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하였습니다.

 

4. 영화 치악산 정보

영화 치악산에 나오는 윤균상 배우
출처 : 도호 엔터테인먼

치악산은 김선웅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윤균상, 김예원, 연제욱, 배그린, 이태환, 배유람이 출연한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누아르, 슬래셔, 고어 물로 2D 상영에 러닝타임은 1시간 25분이며,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5. 치악산 영화 시놉시스

형, 치악산 괴담.... 그거 진짜 같아

산악바이크 동아리 '산가자' 부원들은 리더 '민준'(윤균상)의 사촌, '현지'(김예원)의 초대로 치악산에 위치한 산장을 방문한다

라이딩의 즐거움도 잠시뿐, 30년 전 의문의 토막 시체가 발견됐다는 그곳에서 '산가자' 멤버들에게 자꾸만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이 산엔 분명, 무언가 있다!

위와 같은 배경으로 공포 괴담의 진실을 파헤치는 공포, 스릴러의 영화 전개입니다.


6. 치악산 영화 리뷰

유명한 평론가 박평식 씨는 토막토막 난 상상력이라며 별점 2점을 남기고, 이용철 평론가는 '적당히 같다 붙여야'라고 말하며 별점 2점을 동일하게 주었는데요. 문화 골목의 리뷰에서는 '감독님 '지루'인가요? 장르가요. 곤지암을 기대했는데 결과물은 맨데이트' 라며 부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룹니다.

 

우선 작품성과 완성도가 빈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영화를 보는 중 카메라가 보였다는 평들이 나와서 편집에서도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은 편이나, 스토리, 개연성, 완성도 삼박자가 모두 안 좋다는 평입니다. 또한 평론가들이 동시제 지적하는 지나친 클리셰 남용과 '어디서 본 듯한' 장르적 관습의 연속이 오히려 극의 완성도를 해쳤다고 평가합니다.

아시아 뉴스 통신의 리뷰에 따르면 열 가지로 요약을 하였습니다. 아주 계획적인 노이즈 마케팅부터 철저하게 부서져버린 영상물은, 인류가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공포영화의 요소를 1시간 30분 동안 하나씩 하나씩 스크린에 옮기는 어리석은 우공이산을 실행에 옮깁니다.라고 말하며 다음과 같은 10가지 겹치는 장면을 설명했습니다.

  1. 남녀 대학생이 모여 한 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난다.(텍사스전기톱연쇄살인사건)

  2. 주인공에게 거기 가면 안 돼하는 노망 난 노친네의 등장(데드캠프 리부트)

  3. 숲 속 허름한 별장이 살인사건의 주무대가 된다.(이블데드)
  4. 휴대폰이 터지지 않는다.

  5. 남녀가 성관계를 하거나 시도한다.(스크림)

  6. 점프 스케어로 관객을 놀라게 한다. (여고괴담)

  7. 짐승의 시체로 두려움 유발 (13일의 금요일)

  8. 아 시발 꿈(나이트메어)

  9. 등장인물 중 하나가 갑자기 급발진해 무리를 이탈하다 사망(데드캠프 2)

  10. 순결하거나 순수한 여자주인공은 반드시 산다(스크림)

이 열 가지를 모두 이어 붙이면 치악산의 줄거리가 된다 하며, 치악산으로 이 낸 내상으로 차박을 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영화 치악산과 치악산 논란, 치악산 포스터, 치악산 괴담, 치악산 영화 리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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