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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조문 예절, 옷차림, 순서, 조문 문자 메세지, 부의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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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ote/생활팁

장례식 조문 예절, 옷차림, 순서, 조문 문자 메세지, 부의금 알아보기

by 오늘의 TIP 2023.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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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중에 갑자기 부고 소식을 듣거나, 집안의 임신, 출장 등으로 집안에 가지 못할 때 등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순간도 생기게 되고, 갑작스러운 부고로 슬픔에 빠진 유족들에게 어떤 위로를 전해야 할지 정말 고민이 많이 생기는데요. 참석 시에 지켜야 할 예절 및 부의금 액수, 전할 말씀 등을 이 글을 통해서 진심을 전하고픈 여러분의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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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금 조의금 차이

꽃이 회색 바닥에 놓여져 있는 사진

부조는 원래 잔칫집이나 상가에 돈이나 물건을 보태 도와주는 일을 거들어주는 것을 말하며, 크게 결혼식, 돌잔치, 환갑잔치 등 축하할 일에 내는 축의금과 장례식 등 슬픈 일에 내는 조의금(부의금) 이렇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부조금의 '부'와 '조'를 부의금의 '부', 조의금의 '조'와 혼동하여, 부조금을 장례식에서 내는 돈만 가리키는 단어로 착각할 수 있는데 엄연히 축의금과 조의금 둘을 아우르는 개념입니다.


조문 예절 복장 및 조문 시기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는 사진

청담 플라워 조문, 근조 화환 당일 무료 배송으로 애도의 표현을 하기 좋아서 링크 올려봅니다. 작지만 따뜻한 배려를 통해 구독자분들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래봅니다.


근조화환 알아보기

조문의 본래 뜻은 상주에게 인사하는 것입니다. 죽은 이에게 예를 표하는 것은 조상이라고 하며, 조상과 조문이라는 단어는 부모상 또는 승중상, 남편상에만 쓰고, 아내상, 형제상, 자녀상을 당한 사람들은 조위나, 위문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조문 예절은 대표적으로 복장, 인사말, 절 혹은 분향이 대표적인데요.

복장은 최대한 단정하고, 어두운 계열의 색상의 옷을 입는게 좋으며, 검정 넥타이, 흰색 셔츠, 검정 정장 양복을 준비하시되, 반바지나 반팔은 삼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신발을 벗고 들어가기 때문에, 검은색 혹은 회색계열 등 어두운 계열의 양말을 신고, 없을 때는 흰색의 무늬가 들어가지 않은 양말을 신어야 합니다.

여성의 경우 검은색 상의에 검정색 스커트를 입는 것이 가장 무난하고, 검정색 구두에 무늬가 없는 검정색 양말이 좋으며, 가방이나 핸드백, 장갑도 되도록 검은색으로 통일시키고, 색조 화장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조문시기는 성복(입관을 하고 상복으로 갈아입는 절차로 옛날에는 입관한 다음 날 성복을 했으나 오늘날에는 삼일장을 치르기 때문에 돌아가신 다음 날 입관을 하고 상복으로 갈아입고 성복례를 치릅니다.)이 끝난 이후 문상하는 것이 예의이고, 친분이 깊은 사이라면 염습(입관 전 돌아가신 분의 시신을 닦고 수의를 입히는 장례 절차)이나 관을 마친 이후에도 무방합니다.

몸을 치장하는 액세서리는 가급적 착용하지 않는 것이 조문에 대한 예의로, 팔찌, 반지, 목걸이 등을 습관적으로 차고 왔다면, 빨리 빼서 주머니에 넣어두시는 것이 맞습니다. 조문을 하실 때 유가족을 동정하시거나 안타까운 마음의 어조로 위로하는 것은 결례이므로, 조문 인사말은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굳이 말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또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등이 좋습니다.

또한 장례식 때 양말의 종류는 목이 긴 양말로 신고 가시고, 발목양말, 페이크 삭스, 발가락 양말은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운 겨울일 경우 겉옷은 빈소 밖 옷걸이에 두고, 겉옷을 벗어둔 채로 조문을 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부의금 및 조문 절차 정리

부의금 적는 방법 설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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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서는 부의금을 냅니다. 봉투를 준비하지 못한 경우, 장례식장에 가면 부의금 봉투가 준비되어 있어서 그 봉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봉투에는 부의(賻義)라는 한자가 세로로 적혀있는데요. 이름은 부의라고 적힌 뒤쪽, 봉제선 기준 왼쪽 하단에 세로로 적습니다. 

보통 부의금은 입구에서 방명록을 적고 내며, 금액은 홀수로 5만 원, 7만 원 등 홀수로 된 금액을 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단, 10만 원은 3만원과 7만원이 합쳐진 액수로 홀수로 취급이 됩니다. 즉, 홀수로 된 금액이나 10만원 단위의 금액을 하는 게 예의에 맞고, 돈을 넣는 조의금 봉투의 입구는 접지 않는 게 예의입니다. 이중 40만 원은 불길한 의미로 빼고, 50만 원으로 올라가게 되면 50만원 단위로 50만 원, 100만 원, 150만 원으로 올라갑니다.
 
 
조문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외투는 밖에서 벗어두고, 상제에게 목례 후 영정 앞에 무릎 꿇고 분향, 영정에 재배하고 한 걸음 물러서서 상제에게 절 또는 인사를 하며, 인사말을 합니다. 절을 할 때나 예의를 표할 때 평상시는 남자는 왼손이 위이고,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는데요. 그러나 흉사에는 평상시와 반대로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고 여자는 왼손이 위로 갑니다.

※ 산 사람에게 한번, 죽은 사람에게 남자는 재배라 하여 두 번 절하며, 여자는 사배라 하여 네 번 절 하는데 그 이유는 여자는 음이므로 양인 남자의 갑절 수로 절을 합니다. 음양의 원리에 의해 양의 수는 1, 음의 수는 2로 간주하기 때문인데요. 오늘날 현대에는 남녀공통으로 재배로 두 번 절합니다.


종교별 조문 예절 3가지

손에 검은 리본을 들고 있는 사진

조문 예절에는 상제의 종교도 잘 알아야 하는데요. 종교 별로 조문 예절이 다르기 때문에 각 종교별 조문예절도 필히 알아야 합니다. 각 종교별 조문 예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독교식 조문 예절

  • 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와 가벼운 목례를 하고 준비된 국화꽃을 들고 고인영정 앞에 헌화한 후 뒤로 한 걸음 물러서 15도 각도로 고개 숙여 잠시동안 묵념을 드린 후 상주와 맞절을 하고 상중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천주교식 조문 예절

  • 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와 가벼운 목례를 하고 준비된 국화꽃을 들고 고인영정 앞에 헌화한 후 뒤로 한 걸을 물러서서 15도 각도로 고개 숙여 잠시동안 묵념을 드린 다음 준비된 향을 집어서 불을 붙인 다음 향을 좌우로 흔들어 불꽃을 끕니다. (절대 입으로 불어서 끄지 않습니다.)

  • 한쪽 무릎을 꿇고 향로에 향을 정중히 꽂고 일어나 한 걸음 뒤로 물러서 절을 올립니다. 절을 올린 후에 상주와 맞절을 하고 상중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향나무의 가루 향으로 만들어진 향은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로 향을 집어서 오른손을 왼손으로 받치고 향로(향불)에 공손히 넣습니다.

불교식(유교식 포함) 조문 예절

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와 가벼운 목례를 한 다음,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준비된 향을 집어서 불을 붙인 다음 향을 좌우로 흔들어 불꽃을 끄고 향로에 향을 정중히 꽂고 일어나 한걸음 뒤로 물러나 절을 올립니다. 절을 올린 후에 상주와 맞절을 하고 상중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최근에는 문상객 위주가 아닌 상가 댁 위주의 문상예절이 이루어지고 있어, 상가의 상황에 맞는 문상예절을 하여야 합니다.


조문 상황별 인사말

손을 맞잡고 서 있는 사진

  • 상제의 부모인 경우
    망극이란 말은 부모상에 쓰이는 말로, 상제의 부모인 경우에는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망극한 일을 당하셔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환 중이시라는 소식을 듣고도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등의 표현이 좋습니다.

  • 상제의 아내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옛말에 고분지통(아내가 죽었을 때 물동이를 두드리며 슬퍼했다는 장자의 고사에서 나온 말)이라 했는데 얼마나 섭섭하십니까

  • 상제의 남편인 경우
    상사에 어떻게 말씀 여쭐지 모르겠습니다.
    천분지통에 슬픔이 오죽하십니까

  • 상제의 형제인 경우
    백 씨(伯氏 : 남의 맏형 존댓말)상을 당하셔서 얼마나 비감하십니까
    할반지통(몸의 절반을 베어내는 아픔, 형제자매가 죽은 슬픔)이 오죽하시겠습니까
    백 씨는 남의 맏형의 존댓말, 씨는 남의 둘째 형의 높임말, 계 씨는 남의 사내 아우에 대한 높임말입니다.

  • 자녀가 죽었을 때 그 부모에게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척(자손이 부모나 조부모에 앞서 죽은 일)을 보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참경(끔찍하고 참혹한 광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등의 상황별 인사말을 전하시되, 최대한 말씀을 보태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는 점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조금 단위

같은 회사 근무하는 다른 팀 잘 모르는 관계이거나, 친구의 친구 형제, 동네 사람 등 먼 관계, 연 렉처 정도만 아는 사이에는 주로 3만 원을 부의금으로 내며, 사업상 업무상 연락하고 지내거나, 같은 팀에서 일하는 업무적인 관계, 동네 학교 등 아이의 친 구 엄마에게 5만 원을 일반적인 관계에서 가장 많이 냅니다.

부조금 10만 원 15만원 일 때부터는 특수관계로 직장 내의 상사나, 업무상의 관계지만 가까운 사이, 그동안 거리감 있었지만 이번 기회에 좀 더 친해지고 싶을 때, 자녀 친구 엄마, 동네 사람등 유대 관계가 깊을 때 10만원 이상의 부조를 합니다.


장례식 봉투의 종류

장례식 봉투 종류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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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의 봉투에는 총 6가지가 있고, 각각 그 뜻이 다르기에 상황에 맞춰 작성을 하시면 되는데요.

  1. 위령(慰靈) : 고인의 영혼을 위로한다는 의미
  2. 추도(追悼) : 떠나간 분을 생각하며 슬퍼한다는 의미
  3. 애도(哀悼) : 고인을 생각하며 슬퍼하고 그리워한다는 의미
  4. 부의(賻儀) : 상갓집에 부조로 내는 조문금
  5. 추모(追慕) : 고인을 그리워 한다는 의미
  6. 근조(謹弔) : 죽음에 대한 슬픈 마음을 나타내는 의미

일반적으로 부의(賻儀)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현충일, 광복절 등의 상황에 따라서 추모, 근조, 애도, 위령 등의 다양한 단어를 사용합니다.


장례식 부의금 봉투 작성법

부의금 봉투는 흰색이 기본이고, 봉투 안에 금액이 보이지 않도록 넣으며, 봉투를 구매할 때 내부에 비침 가림용 종이가 들어있는 봉투로 구매하시고, 부의를 하실 때 봉투를 닫거나, 접어서 넣지 않아야 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을 때 문자 메시지

 

개인 사정으로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을 때 전하면 좋은 위로, 안부 문자 메시지입니다. 종교에 따라서 문자 내용은 달라져야 하는데요. 명복이라는 표현의 경우, 흔히 불교에서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기독교인의 경우, 천국과 지옥이 나뉜다고 알고 있어 명복의 어둡다는 표현이 맞지 않기 때문에, 종교에 따라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위로가 실례가 될 수 있음을 알고, 명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삼가 조의를 표하며 주님 곁 소망과 위로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등의 표현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 장례식에 참석하여 위로를 전해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이곳에서 나마 큰 슬픔 위로해 드리며. 직접 찾아뵙고, 위로의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갑작스러운 비보에 한 달음에 찾아뵙고 위로의 말씀과 더불어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 지켜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남은 절차 잘 마치시고,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 먼 곳에서나마 큰 슬픔을 위로드리며,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 뭐라 위로의 말씀 전해야 할지, 진심으로 고인의 유덕이 후세에 이어지길 바랍니다.

  • OO의 별세를 진심으로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조문드리지 못하여 죄송할 따름이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순 없겠지만,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뜻밖의 비보 소식에 한 걸음에 찾아 뵙지 못하고, 멀리서 나마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될 순 없겠지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OO의 별세에 삼가 조의를 표하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 사정상 직접 조문에 가지 못하여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 뜻 밖의 비보를 접하고 귀하께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 안타까운 비보에 슬픔을 금할 길 없습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고 문자로 대신함을 용서 바랍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조만간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 사정상 직접 조문에 가지 못하여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이 밖에도 여러 진심이 담긴 장례 문자도 많이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상주의 마음을 보듬는 위로의 말과, 장례식 참석을 통한 예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나이가 듦에 따라 장례에 참석해야 할 경우는 많아지는데요. 앞으로도 진심 어린 위로를 통해서 함께 보듬어 주고, 위로해 주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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