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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나의 감독과 호아킨 피닉스의 만남 보 이즈 어프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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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s/국내 이슈

미드소나의 감독과 호아킨 피닉스의 만남 보 이즈 어프레이드

by 오늘의 TIP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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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애스터의 신작 <보 이즈 어프레이드>가 7월 5일 개봉했는데요. 미국에서는 3~4월에 이미 개봉한 작품으로, 이 작품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으며, 179분의 런닝타임으로 3시간에 가까운 아주 긴 장편 영화입니다.

아리 애스터는 <유전>과 <미드소마>를 통해 현재 호러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올라섰습니다. 아직 30대 중반인 만큼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인물입니다. 함께 주목을 받았던 데이비드 로버트 미첼, 트레이 에드워드 슐츠, 로버트 에거스 중에 가장 앞서가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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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어프레이드 스틸컷

보 이즈 어프레이드 정보

보 이즈 어프레이드 출연진에 대한 설명

그의 이 신작은 2011년 찍은 단편영화 '보'의 이야기를 확장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어떤 내용일까요? 과연 아리 애스터는 또 한 번 호러 영화의 지평을 열어갈 수 있을까요? 

  • 개봉 : 2023년 7월 5일
  • 국가 : 미국
  • 장르 : 모험, 공포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러닝타임 : 179분
  • 감독 : 아리 에스터
  • 출연진 : 호아킨 피닉스, 패티 루폰, 네이단 레인, 에이미 랑언, 카일리 로저스, 스티븐 헨더슨, 드니 메노셰, 파커 포시, 아르멘 나하페티안
  • 배급 : (주)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시놉시스

"Beau is Afraid"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독단적인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진정한 친자 관계를 알지 못하는 중년 남성 Beau의 삶을 따릅니다. 의 존재는 뿌리 깊은 두려움과 불안에 시달리고 있지만 그는 종종 평정심으로 그것들을 가립니다.

호아킨 피닉스가 연기하는 (Beau)는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시작하면서 일련의 초현실적이고 설명할 수 없는 사건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러한 만남은 그가 오랫동안 억눌러온 불안의 층을 풀어주면서 그의 가장 깊은 두려움에 맞서도록 강요합니다.

이 불가사의하고 성찰적인 오디세이를 통해 보는 심오한 변화를 겪는데요. 그가 마주하는 초현실적인 상황은 자기 발견과 두려움에 대한 인식의 재평가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합니다. 아버지의 정체에 대한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보는 개인의 성장과 해결을 찾기 위해 자신의 과거의 미스터리에 직면하고 취약성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Beau is Afraid"는 두려움, 정체성, 어머니와 아들의 복잡한 관계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인간 조건에 대한 매혹적인 탐구입니다. 이 영화는 관객들로 하여금 자신의 불안과 그것을 극복하는 자기수용의 힘을 되새기게 하며 초현실적이고 생각을 자극하는 영화적 경험을 제공합다.


극명히 갈리는 평가

아리 애스터 감독의 신작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감독의 전작들을 재미있게 봤던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반면, 그걸 모르고 관람한 사람들은 대중적인 영화의 궤도를 벗어난 초현실적인 전개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런 이유로 정말 독특한 영화라는 점 하나만은 꼭 알고서 가야 합니다. 포스터나 줄거리만 대충 보고 아름다운 가족 이야기를 상상하고 가면 안 됩니다.


예고편 과총 정리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2011년 찍은 단편영화 '보'의 이야기를 확장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결코 아름다운 가족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히려 가족의 어두운 면을 파헤치고, 그로 인한 공포를 그려냅니다.

이 영화는 대중적인 영화의 궤도를 벗어난 초현실적인 전개를 보여줍니다. 그런 탓에 이해가 안 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초현실적인 전개가 바로 이 영화의 매력입니다. 이 영화는 우리에게 익숙한 가족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공포를 선사합니다.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정말 독특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기존의 공포영화와는 다른, 새로운 공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는 아닙니다. 이 영화는 초현실적인 전개와 어두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에게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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