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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는 트위터에 올린 별도의 글에서 일시적 비상조치라며 수백 개 이상의 조직이 트위터 데이터를 "매우 공격적"으로 스크랩하고 있다며 "임시 읽기 제한이 검증된 사용자의 경우 하루 8,000개, 검증되지 않은 사용자의 경우 하루 800개, 새로운 검증되지 않은 사용자의 경우 하루 400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언제 시행될지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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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머스크의 주장과 노림수
하지만 이미 다른 부계정을 통해서 또 계속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제한은 그냥 머스크의 어그로로 생각이 됩니다. 또한 머스크는 이러한 제한을 통해 여러 계정이 일시적으로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가입 계정 증가 등의 트위터 몸집이 일시적으로 커질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로 인해 이탈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어떤 판단에 의해서 실행을 했을텐데, 머스크는 트위터의 충성심 있는 팬들은 이탈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이러한 폭탄 발언을 내지른듯합니다.
머스크의 큰 그림?
일론 머스크는 앞서 메타의 CEO 마크 주커버그가 내는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경각심으로 이러한 행태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왜냐하면 OPEN AI의 경우는 이미 출시가 꽤 지난 후기 때문입니다.
본격적인 유료화 시동?
앞서 머스크의 경우 트위터의 파란 뱃지를 달기 위해서 돈을 지불하라 했던 것 처럼, 자신이 주장하는 트래픽 공격은 돈을 지불함으로써, 해결된다는 식의 논리를 펼칠 수 있는데요. 그 배경에는 트위터의 적자에 있습니다. 사업가인 머스크는 어떻게든 돈을 끌어모아 트위터 인수의 적자를 이러한 유료 결제를 통해서 채울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앞으로의 트위터
트위터 CEO를 선임했지만, 여전히 경영에 큰 방향을 쥐는 머스크는 이러한 유료 결제 플랫폼을 활성화하게 되면, 사용자의 이탈이 나타날 수 있고, 가장 최악의 경우 모든 소셜 플랫폼의 본보기가 된다는 점이 우려 되는데요. 이것은 SNS의 선례가 되며, 만약 트위터의 정책이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통한다면, 다른 소셜 인기 플랫폼도 머스크의 정책을 따라할 가능성도 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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