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가지 토핑을 무제한 제공하고, 무료 땅콩을 주고, 패티가 2장 들어가서 주문 즉시 조리하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의 3대버거 파이브가이즈가 화제인데요.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린다는 명목으로, 현지화 대신 여러가지 토핑으로 서브웨이와 같은 자신만의 맛을 찾을 수 있는 파이브가이즈와 토핑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파이브 가이즈 미국 3대 버거
파이브 가이즈는 미국 3대 버거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프렌차이즈로 운영하며 햄버거, 프렌치 프라이, 음료 등을 판매합니다. 파이브 가이즈는 1986년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창업되었으며,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중동, 아시아 등에 약 1,5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이브 가이즈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주문 즉시 조리하는 방식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파이브 가이즈는 고객이 원하는 대로 토핑을 추가할 수 있는 '토핑 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이브 가이즈의 대표 메뉴는 햄버거, 프렌치 프라이, 음료입니다. 햄버거는 100% 순쇠고기 패티로 만들어지며, 고객이 원하는 대로 토핑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프렌치 프라이는 껍질이 붙은 감자를 튀겨서 만들며, 바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음료는 콜라, 사이다, 주스 등 다양한 종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이브 가이즈는 신선한 재료, 주문 즉시 조리, 토핑 바,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파이브 가이즈의 특징과 가격
먼저 파이브 가이즈의 매장에는 현지화된 메뉴가 없습니다. 맥도날드의 경우 우리나라에만 있는 불고기 버거 처럼 어느 매장이나 로컬 푸드가 있기 마련이지만, 그 대신 서브웨이처럼 취향에 맞게 토핑을 조합해 자신만의 버거를 만들 수 있습니다.
햄버거, 치즈버거, 리블버거, 리틀 베이컨버거, 베이컨 버거, 베이컨 치즈버거 등 등 8가지 종류의 버거와 무료로 제공되는 15가지 토핑을 조합하면 메뉴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2만 5천가지 정도로 늘어나게 됩니다. 물론 품질에 신경쓰는 만큼 가격은 일반 레스토랑의 가격을 호가하는데요. 평균 3만원이 넘어가는 비싼가격입니다.
하지만 미국 본토의 가격보다는 13%, 아시아,태평양 직영점이 있는 홍콩보다는 17% 가량 저렴하게 책정됐다고 합니다.
파이브 가이즈 매장에는 냉동고와 전자레인지가 없는데요. 버거에 들어가는 15가지 토핑 재료는 매일 신선하게 냉장 배송이 됩니다.
캘리브레이션은 식재료의 상태를 점검하는 프로그램인데요. 매장 직원들은 매번 캘리브레이션에 원재료를 점검하고, 감자튀김의 굽기 상태 등을 확인하는데요. 일반 매장의 브레이크 타임과 같은 느낌입니다.
파이브 가이즈 1호점 강남점 위치와 영업시간 및 토핑 팁
메뉴는 국내에 시판되는 타 브랜드와 비교하면 기름기와 염도가 높은 미국 맛이고, 8가지 맛을 취향대로 조합 가능한 밀크쉐이크는 점차 레시피가 퍼지며 인기를 끌것 같아 보이고, 미국 본토 매장과 같이 무료 땅콩도 제공됩니다.
토핑 팁
가장 인기 있는 토핑은 양파, 피클, 토마토, 케첩, 머스터드입니다. 그 외에도 마요네즈, 핫 소스, 칠리 소스, 베이컨, 치즈, 아보카도 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파이브 가이즈의 토핑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취향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토핑을 너무 많이 추가하면 햄버거가 느끼해질 수 있으므로, 적당히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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