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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접힌다. 카메라가 사라진다?(ft.갤럭시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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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s/국내 이슈

두번접힌다. 카메라가 사라진다?(ft.갤럭시 신제품)

by 오늘의 TIP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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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또 다른 야심작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1. S펜의 지원? = 노트의 단종

갤럭시는 S펜

갤럭시 21 Ultra 버전 부터 

지원을 하기 시작해서

노트의 특성을 흡수하는 등

여러가지 라인업을 선보이면서도

 

S시리즈 중에서도

Ultra , 플러스, 기본 등으로

또 등급을 나누어서 

선택의 폭을 넓혀줌과 동시에

오히려 복잡하게

만드는 역효과를 낳게 

되었는데요.


간단 라인업 정리표

갤럭시 폴드(최상급)

갤럭시S, 갤럭시 플립, 갤럭시 노트(상급)

갤럭시A, J, Wide(보급)

해외 : 갤럭시 M

옛날 기종:갤럭시 폴더, 갤럭시 ON

 

 

S펜을 S시리즈에 넣음으로 써

이제 유일한 시그니쳐 였던

노트의 단종과 동시에

라인업이 좀 더 

단순화(?) 되면서

 

최상급의 폰인 갤럭시 폴드 3에도

S펜을 삽입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다만 갤럭시Z폴드3에 어떤 종류의 펜이 

덧붙여질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노트 시리즈에 적용된

EMR방식인 S펜은 

디지타이저를 필요로 합니다.

 

EMR이란?

Electro_Magnetic Resonance 의 약자

전자기공명 이라는 말입니다.

EMR팬의 특징

필압이 지원된다.(공통)

별도의 전원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패널 전체적으로 항상

전기신호가 바뀌면서

팬의 좌표인식을 하게 되는 방식

 

자기장의 영향으로 

다른 장치와의 거리가 중요하고

패널의 단가가 오르게 된다.

 

넓은 그라운드를 전체 인식하는

부분이라, 아무래도 

AES보다는 훨씬 오차가 없다.

 

AES란?

Active Electrostatic Solution의 약자

팬에 건전지가 들어가는 모델들

기존 EMR의 패널에 들어간 장치들이

대부분 팬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따라서 패널을 만들 때

단가가 줄어들게 된다.

필압이 지원된다.

제품마다 다르지만

커다란 캔버스위에 조그마한 부분의

좌표들이 읽혀져 가면서 인식되는 원리

이기 때문에 약간씩 튀는

현상이 있다.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디지타이저는

접히면 복구가 안되거나 파손될 우려가 있어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관건입니다.

 

디지타이저 : 원래 아날로그 데이터를 

디지털 형식으로 변환시키는 장치

(터치패널)

 

디지타이저가 필요없는 AES방식은

폴더블에 사용할 수 있어서

이 방식이 갤럭시Z폴드3에 

쓰일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펜에 전원이 필요해서

배터리를 내장하면 펜이 두꺼워집니다.

필기감도 보통 AES보다는

EMR이 필기감이 더 좋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미국 IT매체 폰아레나는

"갤럭시Z폴드 시리즈는 그 어떤 라인업보다

S펜을 활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라며

"갤럭시Z폴드3에는 S펜이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수납하는 슬롯도 존재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갤럭시 Z폴드와 별개로 삼성에서는

폴드와 달리 화면을

두번 접는 형태로

급 나누기를

하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힌지(접히는 부분)가 두 군데로 한쪽을

바깥으로 접는 '병풍' 또는

디스플레이 좌우를 접는 '옷장' 스타일입니다.

출처 : 폰 아레나

폰 아레나는 "이는 삼성전자가 출원한 특허를 기반으로 한 것"이라며

"최소한 삼성전자가 이러한 모델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UDC의 완성도도 기대가 되는상황입니다.

 

Macrumor / Techrader

 

2.언더 디스플레이...???

아이폰의 노치디자인

갤럭시의 펀치홀

 

전면 카메라는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꼭 필요하지만

영상을 시청할때 포기해야할 부분이였지요.

 

갤럭시 Z폴드 4는 OLED 디스플레이

아래에 카메라를 배치해서 

카메라 구멍이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3의 화질을 

극복하긴 했지만

아직은 멀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화면아래에 카메라를 넣어서

전면 디스플레이의

활용성을 극대화 하겠다는 것인데요.

UDC라고 합니다.

 

즉 전면 카메라가 배치되는 부분에

화소 간 간격을 벌려서

빛이 통과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특수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UDC기술은 중국,베트남 제조사인

ZTE와 빈스마트 등에서 먼저 내놓았씁니다.

 

하지만 화질이 정말 좋지 못해서

관심을 받진 못했습니다.

 

삼성 관계자의 최근 인터뷰에서는

아직 이 기술을 구현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말한적이 있지만

 

카메라 저품질의 문제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실제 갤럭시Z폴드5 양산 시에

배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주요 매체들은 폴더블양상 후

 

2번 접히는 

신제품을 예고한 삼성전자가 무엇보다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내구성을 높이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꼽고 있다.

 

갤럭시Z플립 등도 힌지 부분에 금이 가는 등

디스플레이 파손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었습니다.

회사측은 폴더블폰과 일반 스마트폰 간 내구성에

큰 차이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폼팩터 전쟁을 주도하기 위해서라도

디스플레이 내구성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입니다.

 

하지만 점점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내구성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려하는 것 과 갤럭시Z플립 4로 보았던

 

우리의 숙제

 

고급형이지만 합리적인 가격이

나올 수 있을까?

 

스마트폰의 치명적인 무게....

얼마나 가벼워질까?

 

S펜의 내장 지원과 화면의 확장으로

태블릿을 대체 할 것인가??

 

힌지의 내구성과

UDC의 화질을 얼마나

잘 끌어 올릴까??

 

이 4가지의 숙제가 있지만

삼성이라면 

잘 해결해 나갈꺼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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