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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전 상비약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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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ote/생활팁

해외 여행 전 상비약 BEST 5

by 오늘의 TIP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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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연휴가 다가왔다 즐겁게 여행해야지 계획하고, 불시에 찾아오는 비상상황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가까운 근교 여행이나 엔데믹으로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늘었어요. 오랜만에 즐거운 여행에서 몸이 아프면 게다가 말도 안통하는 외국이라면 행복한 기억 대신 힘들었던 기억만 가득 품고 돌아오는 경우도 생겨요. 이번 시간에는 즐거운 여행을 위해 챙겨야 하는 필수 의약품과, 사전 예방접종 상비약 5가지를 말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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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전 필요한 준비 사항 0순위

 

좋아 드디어 떠난다는 행복한 감정에 휩싸이지만, 계획의 즐거움과 동시에 드는 짐싸기의 스트레스 누구나 가지고 있다. 파워 J라면 그 스트레스가 설렘과 동시에 찾아오기도 한다. 행복한 여행전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컨디션 유지 및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꼭 필요한 준비물은 바로 본인이 매일 먹어야하는 필수 약들이다.

 

혈압, 당뇨, 천신약과 같이 기저질환 약은 0순위에 두고 챙겨야 한다. 만약, 여행하는 곳과의 시차가 크다면 진료를 받고 약도 준비해 두어야 하는데, 영문 처방전을 같이 발행해두면 여러분의 여행에 도움이 된다. 추가로 처방받은 혈압약이나 인슐린 주사를 챙겨왔다면, 수화물이 아닌 기내 가방에 넣어 두는것이 좋다.

해외여행 방문전 알아야할 전염병 예방 사이트
해외감염병 예방수칙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

 

우리가 전투하러 가냐고? 천만의 말씀. 비교적 깨끗한 국내에서 지내온 우리는 낯선 환경을 가기전에 여행지 탐색을 한다. 여행 하는 곳이 어느 곳이든 해외 여행지에서 질환에 걸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통계적으로 해외 여행지에서 걸릴 가능성이 높은 감염 질환이 바로 말라리아, 콜레라, 황열, 장티푸스가 있다.

 

이들을 없애지는 못하지만, 예방이 가능해서 사전예방접종이 필수인데, 특히나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해서 자주 여행하는 동남아나 아프리카는 모기가 극성을 부려 이런 더운 지방으로 여행할 때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http://www.kdaca.go.kr)나 해외감염병 NOW를 통해 방문할 장소에 기승을 하는 전염병을 확인하고 2주 전에 예방주사를 맞거나 말라리아 예방약을 미리 복용해야 합니다. 

 

 

휴대용 살충제, 모기 기피제를 이용해 모기에게 뜯기지 않는게 제일 BEST지만,  말라리아 예방약은 여행하는 장소에 따라 복용해야 하는 약 종류와 여행 전후 복용 방법 차이가 커서 미리 병원 진료를 받는것이 좋다.


상비약 BEST 5

 

이제 무서운 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 진짜 챙겨야 하는 다섯가지 상비약을 알아보자.

 

1. 유산균과 지사제, 변비약

 

관광지에 왔는데 배가 아프다. 큰일났다. 화장실이 어디지? 저기다! 어? 휴지......위 글은 관광지 어디서든 한번은 있을법한 현실적인? 이야기인데. 해외 여행 도중이라면 물갈이 설사가 빈번하다.오랜 비행시간과 시차, 기후변화에 따라 면역력 저하는 쉽게 장염 유발을 시키게 되는데, 평소에 예민한 장을 소지하신 유저라면,여행 중 유산균과 지사제를 정해진 시간에 움직여야하는 스케줄로 평소 변비가 있는 유저라면 변비약을 꼭 챙겨가야한다.

 

2. 해열 소염진통제, 종합감기약

 

여기, 정말 유명한 음식점이래! 정말? 가보자! 냠냠냠 큰일이다 미각이 실종됬다... 기후와 시차적응에 실패해서 평소에 감기가 잘 걸리는 사람은 맛을 못보는 경우도 왕왕 존재한다.그렇기 때문에 종합감기약을 꼭 챙겨가야 하는데, 요즘 종합감기약은 증상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3가지 종류로 세분화되어 나온다.

 

평소에 본인이 비염이라면 콧물용 감기약, 기관지가 약하면 기침 가래용 감기약을 챙겨가는 센스가 필요한데,이러한 종합감기약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이 모두 들어가서, 통증이 느껴진다고, 추가로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지 않도록,주의해야한다.

해열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은 위장장애가 없는게 최고의 장점 중 하나인 대신, 간 장애를 유발하는 경우도 나타나 여행지에서 음주 후에는 가능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없는 약을 선택해서 복용해야 한다.

 

그래서 해열소염진통제도 함께 필요하다. 몸살 감기, 근육통, 목감기, 발열, 관절통, 타박상이나 염좌 초기에 복용하면 효과를 보는 우리에게 마법같은 해열소염진통제는 정형외과 약이나 병원처방 감기약을 복영하는 사람이면 추가 복용을 피해야 한다. 아이들과 함꼐 가는 여행에는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성분이 들어간 해열소염진통제 시럽을 준비하는 센스는 필수다.

 

3. 항히스테민제, 피부 연고제와 멀미약

 

언제나 여행에는 차와 배, 비행기를 함께 어울린다. 거기다 체력까지 떨어지면 이동하는 기쁨이 멀미로 고생하는 슬픔으로 변하는 효과가 생긴다.  멀미약 당신의 여행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 준다.평소 알레르기로 불편을 겪는 사람들도 경구용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 피부 연고제가 필수다.낯선 음식이 즐비한 여행지에 알레르기는 흔한 동반자다. 어떤 성분이 들어가 있는지 알기도 힘들다. 그렇게 신경을 곤두세울빠엔 경구용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 피부 연고제를 준비하면 끝난다.경구용 항히스타민제는 비염과 알레르기 증상에 동시 사용 가능하다는게 숨겨진 팁이다.

 

4. 비타민 B군, 비타민 함유된 마그네슘제제, 정맥 순환제

 

노는게 제일 힘들다 왜? 돌아다니니까!

시차나 기온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 몸은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거기다가 평소에 차를 타고 다녔던 사람들은 활동량이 정말 많아져서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게 된다. 더이상 정신력 문제가 아니다.

 

비타민 B군과 비타민이 함유된 마그네슘 제재는 식사 중이나 식사 직후에 복용하면 오랜 보행에서 발생하는 근육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되서 꼭 필요하다. 특히 여행 전날 밤부터 미리 복용하면 좋은데, 움직임이 불편한 비행기 안에서 손과 다리가 붓는 경험은 흔히들 겪는다. 좁은 좌석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쥐가 나서 힘든 경험을 해본 사람들은 정맥 순환제를 하나 챙기는게, 혈액순환에도 아주 큰 도움이 된다.

 

5. 여러가지 외용제와 일회용 밴드, 파스

 

안그래도 정신 없는 외국에서 아기들을 데리고 여행하면 신경을 쓰기 더 힘들다. 거기다가 넘어지기까지 한다면??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해외에서는 한국처럼 약국 이용이 자유롭지 않다. 한가지 팀을 덧붙이자면 소독제는 낱개포장으로 된 스왑종류, 항생제가 포함된 외용연고나 잘라 쓰는 습윤 드레싱 종류를 준비하자.

 

더운 여름 물놀이를 즐기는 경우에는 햇빛 화상 전용 연고를모기가 많은 곳에 여행할 땐 벌레 물린 곳에 사용하는 외용제를 따로 준비해두면 도움이 된다. 평소 파스와 겔을 많이 사용하면, 여행 상비약 주머니에도 빠트리지 않도록 하자


지금까지 해외 여행 전 준비물인 상비약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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