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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개월 접종열 맞힌 후 결과(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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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Life/가족생활

생후 2개월 접종열 맞힌 후 결과(동영상)

by 오늘의 TIP 202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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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희 아기가 펜탁심, 로타텍, 프리베나 주사를 맞았는데요.  일찍이 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먼저 들어간 아기들의 비명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유튜브에서 애기들 반응을 보았는데, 엄청 울길래 내심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B형 간염 1차를 맞았을 때보다는 덜 울어서 마음이 놓이지만, 오늘, 내일 까지는 지켜봐야 하는데요. 직접 맞는 모습과 로타텍 (경구복용)하는 것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주사는 양쪽 허벅지에 두방을 놓는다.

먼저 이 시기에 접종을 하면 아기가 성인이 되어서도 질병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는데요. 펜탁심은 DPT, 소아마비, 뇌수막염을 한방에 놓는 주사이고, 프리베나는 폐렴 주사라고 합니다.

 

왼쪽 맞은 후 오른쪽에 펜탁심 주사를 맞는 상황

주사 바늘이 생각보다 너무 커서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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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맞은 후 로타텍 섭취 모습

먼저 로타바이러스 백신의 종류는 2가지인데 2가지 모두 섭취하는 것입니다.

로타텍: 로타텍은 5가 백신으로 5가지 유형의 로타바이러스를 예방합니다. 2, 4, 6개월에 3회 접종합니다.
로타릭스: 로타릭스는 1가 백신으로 1가지 유형의 로타바이러스만 예방합니다. 2, 4개월에 2회 접종합니다.

 

로타텍 생각보다 잘 먹습니다.

들어보시면 간호사 분의 말씀이 나오는데요. 로타텍 복용 후 나중에 애기 배고프면 분유를 먹여도 되고, 토해도 무방하다고 하는데요. 저는 궁금해서 로타텍과 로타릭스 모두 이렇게 섭취시키는지 여쭤보았는데, 2, 4, 6개월 이렇게 3회 먹인다고 말씀하셔서, 다시 여쭤 보니 둘 다 섭취 방식은 같다고 합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

의사 선생님은 폐구균 접종 때문에 열은 갑자기 날 수 있지만, 지속되진 않을 거다 말씀하시고, 접종을 맞은 기준 그다음 날까지 열이 갑자기 오를 수 있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실내 온도 유지의 경우에는 평소에 맞춰 둔 온도로 유지하면 된다 말씀하셨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해열제는 먹일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저희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해열제를 바로 구입했고, 약국에서 애기의 몸무게를 물어보고선 섭취량을 적어 주셨습니다. 저희는 주사기도 따로 하나 구입했습니다.(200원 정도 하더군요.) 해열제까지 5,200원이 들었고, 병원에서는 모두 무료였습니다.

 


주의 사항

저희 애기도 갑자기 묘한 짜증이 섞인 칭얼거림이 발생했는데요. 울려고 할 때 접종 맞은 날과 그 다음 날 까지는 바로 안아주고 달래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더 짜증내면, 금방 열이 더 오르기 때문이지요.또한 집이 가깝거나 아니면 병원에서 접종 후 먼저 열을 재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후 기존 온도에서 얼마나 온도 변화가 있는지 알아야 하거든요.  그 후 3시간마다 한 번씩 열을 계속 측정할 계획입니다.마지막으로 2개월 접종을 하고 나서 이제 4개월 때 같은 백신을 맞는데 그때는 내성이 생겨서 덜할까 하는 궁금증에 간호사분께 여쭤보았는데, 이것은 애기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첫 접종, 둘째 접종 때 열이 안 나다가 갑자기 나는 아기도 있고, 맞을 때마다 나는 아기도 있고, 아예 안나는 아기도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후자였으면 좋겠네요.목욕은 이틀 후에 할 계획입니다.이상 2개월 차 아기 접종을 하시는 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적은 찐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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