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에 따르면, 이미지는 글보다 더욱 빠르게 인식되고 처리되는데요. 이미지는 우리의 뇌가 파열로 이해하기 때문에 더욱 쉽게 기억됩니다. 반면에 글은 더욱더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억하기 힘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더욱더 이해하기 위한 노력보다 쉽게 기억되는 영상을 보면 안 되는 것일까요??
뇌는 이미지를 더 좋아합니다.
글은 추상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것입니다. 글을 읽으면 우리의 뇌는 언어를 이해하고, 날짜를 파악하고, 그 의미를 연관시키며, 필요한 경우 이전에 배운 지식과 연결됩니다. 따라서 글을 읽으면서 우리는 사고를 하고, 정보를 처리하고, 수집하는 등의 활동을 돕습니다.
반면에 이미지를 보면 우리의 뇌는 정보를 처리하고, 색, 형태, 협력업체, 공간 등을 이해합니다. 또한 이미지는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강한 이해를 돕습니다. 하지만 이미지는 이미 메가트렌드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볼 때도 우리는 3줄 요약을 보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즉, 긴 글을 싫어하고, 눈에 띄는 부분만 읽습니다. 이미지와 영상은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주목하는 콘텐츠입니다.
책을 그래도 많이 읽으라는 이유.
연예인 홍진경씨가 했던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자녀가 책을 많이 읽었는데, 책을 읽게 되면 선택을 더 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어떤 순간에도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기 때문에 책 읽기를 통해서 자신의 삶에 더 나은 선택을 해줄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즉 풀어서 이야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책을 읽고 있으면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책은 우리가 이전에 알아차린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며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시간을 거슬러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둘째, 책을 기억력과 언어능력이 향상됩니다. 책을 들으면서 우리는 새로운 문장을 구성하고 문법을 더욱 잘 다듬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욱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좋은 글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셋째, 책을 읽으면 생각하는 능력이 극대화가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시선을 포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축소가 향상됩니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자신의 생각과 기록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넷째, 책에 빠지면 간접경험과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현실에서 멀리 떨어진 새로운 세계나 경험을 즐길 수 있고 이를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예전의 사건들이나 책을 통한 경험을 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결국 연결성의 차이가 텍스트와 이미지의 차이입니다.
우리의 뇌는 텍스트보다 이미지를 더 좋아하는데요. 이미지로 더 많은 정보를 저장하고, 빠르게 반응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뇌는 기본적인 세팅이 이미지 중심으로 사고처리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오감 중에 시각이 75%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죠. 우리는 텍스트 중심의 교육을 받아와서 그림으로 표현해 보려고 한다면 왠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바탕화면은 아이콘 중심이고 텍스트는 확인용으로 쓰일 뿐입니다.
고속도로에서 표지판은 눈에 확 들어오는 디자인을 사용하죠. 우리가 자주 보는 유튜브나 SNS는 온갖 이미지와 동영상이 즐비합니다. 하지만 텍스트를 무시할 순 없습니다. 결국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텍스트와 이미지가 함께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숨은 그림 찾기를 보시죠. 같은 그림이 2개가 놓여있다면 만약 여러분이 아무리 봐도 차이점을 알 수 없는데, 어느 누군가는 다른 점을 봅니다. 이를 텍스트를 통해서 알려준다면, 한눈에 들어오기 쉽습니다.
결과적으로 비주일 싱킹이 필요하다
텍스트 중심 사고를 쭉 배워온 우리는 비주얼 중심사고로 바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표현은 비주얼적으로 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느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조금씩 시간을 두고 비주얼씽커로 뇌를 바꿔나가는 것입니다. 먼저 꾸준한 읽기와 쓰기를 먼저 해야 합니다. 그림을 그리는 능력도 필요하지만 많은 이미지를 눈으로 봐야 하죠. 머릿속에 많은 글과 많은 이미지들이 들어있어야 꺼내고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그림과 글자가 적절히 혼합된 형태가 가장 완전한 비주얼싱킹의 형태입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책은 좀 더 자신의 생각을 가다듬기 위한 존재,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한 도구이고, 메가 트렌드인 비주얼 싱킹 = 생각을 이미지로 형상화하기 위해 필요한 단계입니다. 천재적인 화가, 작가처럼은 아니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하고 목표를 다잡는데 효과를 주게 됩니다. 글과 이미지는 결국 함께 상생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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