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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영유아 위장관염원인 로타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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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Life/가족생활

전 세계 영유아 위장관염원인 로타바이러스

by 오늘의 TIP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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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 바이러스(Rota Virus) 란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일종이다. 전 세계의 영유아 위장관염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바이러스로 밝혀진 감염경로는 감염된 사람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물, 환경을 통해 감염되고 면역력이 약한 생후 3~35개월 사이 영유아에게 흔히 나타난다. 감염되면 구토와 발열, 묽은 설사와 탈수증 등을 일으키는데 대부분 회복이 된다.

 

 

5살까지 거의모든 아이들이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흔한 바이러스로 감염되면 구토와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 바이러스는 약 2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신생아의 경우에는 태반을 통해 전달된 항체로 인해서 면역이 존재하여 신생아 시기에 감염이 되면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가 많다. 

 

2023년부터 신생라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무료

5세 미만 영유아가 흔히 걸리지만, 매년 전 세계 5세 미만의 영유아 45만 명이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에 이른다. 흔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사망 수치로 인해 생후 2개월 예방접종을 하는데 로타릭스, 로타텍 둘 중에서 하나를 접종하고 있다. 로타텍과 로타릭스의 총 예방 접종 가격은 30만 원 선이었으나, 국가무상접종으로 전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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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텍 로타릭스는 예방효과에 큰 차이가 없다.

신생아의 예방접종이기에 로타텍과 로타릭스 중에 어느것이 예방효과가 크고, 부작용이 덜한지 신경 쓰는 부모님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로타텍과 로타릭스는 예방 혈청형과 예방효과 등에는 큰 차이가 없다. 물론 소아과에서 가지고 있는 백신에 따라서 설명이 약간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는 것이 좋다. 예방효과에 큰 차이는 없지만 접종 횟수와 예방접종 완료 시점이 다르다. 왜냐하면 두 백신은 포함된 바이러스 균주가 달라서 접종 횟수와 접종완료시점이 달라지는 것인데. 로타텍의 경우에는 생후 2, 4, 6개월에 걸쳐 3회 접종을 하고, 로타릭스의 경우에는 생후 2, 4개월에 걸쳐서 2회 접종을 한다.

 

예방접종 한 시간 전에 수유시간을 잘 맞춰서 간다.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먹는것이기 때문에 토를 할 수도 있다.  아이가 복용한 다음 토를 하게 되면 위점막에 흡수되어서 다시 먹이진 않지만, 되도록 아이가 토하지 않게, 수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예방접종을 해주는게 좋다.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관련 사진
출처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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