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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교통사고인데도 과다한 보상을 요구를 해결하는 방법(feat.마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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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교통사고인데도 과다한 보상을 요구를 해결하는 방법(feat.마디모)

by 오늘의 TIP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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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내가 잘못을 하지 않아도 사고가 날 수 또 있다. 하지만 경미한 사고인데도 불구하고, 상대방 측에서 부당한 액수의 합의금을 요구한다면 어떡해야 할까? 우리의 잘못이 크다면 주위에 물어보고, 보험처리를 한다든지, 요구를 그대로 들어주는 경우도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억울하다면 마디모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는 방법이 있어서 설명해 보겠다.

 

 

인체 상해정도를 예상하는 프로그램

자동차 사고를 시뮬레이션하여 인체 상해 정도를 예상하는 소프트웨어로 경미한 교통사고인데도 과다한 보상을 요구할 때 대응할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교통사고 시 상해정도가 심한 것 같지 않은데 상대방이 과다하게 치료비를 요구해 억울할 때 마디모 프로그램을 쓰면 공정하게 정확한 피해를 측정하여 보험료 할증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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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모는 국과수에서 운용하는 것으로 사고 당시 차량 움직임과 파손상태등을 바탕으로 차량탑승자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분석하여 최종적으로 해당 교통사고로 인적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지를 판단해 준다. 절차도 간단해 경찰서에 마디모 접수를 하면 담당 경찰이 국과수에 마디모프로그램을 의뢰하고 국과수에서는 이를 분석하여 최종적으로 분석결과를 통보하여 준다. 별다른 비용도 발생되지 않는다. ​마디모 프로그램을 접수하기 위해서는 사고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블랙박스, cctv 등 동영상이 있어야 한다. 사고 동영상이 없고 사진만 있거나, 동영상이 있어도 사고상황을 확인하기 애매한 경우와 보행자 등이 다친 경우에는 마디모 신청이 되지 않는다. 예전에는 의사의 진단서가 마디모로 분석한 인체 상해 시뮬레이션 결과보다 더 우위에 있었는데 이는 마디모의 시뮬레이션이 충분한 증거로서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재판에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교통사고 마디모 소프트웨어
출처 : 픽사베이

마디모 프로그램의 신청절차는?

교통사고 이후, 대처 방법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교통사고 이후, 피해자와 서로의 연락처를 교환 후 보험회사에 연락하고, 보험회사에 담당자를 꼭 바로 지정해 달라고 요구한 후에, 상대방이 어느 정도를 요구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 후 상대방의 요구정도에 따라서 신청할지 말지가 갈리는데, 상대방이 무리한 부탁이 아닌 단순한 요구를 한다면 보험을 통해서 마무리하거나 50만 원 정도 선에서 납득이 가면 이체해 주고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지만, 문제는 대인접수를 비롯해서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게 되면 아래의 방법대로 하면 된다.

대물은 해줄 수 있어도 대인은 해줄 수 없다고 말한 후, 상대방이 경찰서에 사건 접수 할 때까지 기다린다. 그 후 상대방이 사건접수하면 연락이 오게 된다. 그 후 경찰서에 블랙박스 영상을 제출하고 진술서 적는데, 이때 마디모 프로그램에 대해 신청해 달라고 강하게 요 청하면 된다. 마디모 프로그램은 사용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 인력난으로 인해서 경찰서로 항상 공지가 날아온다고 한다. 그래서 마디모 프로그램에 대해 불편한 사항이 있는 건지 경찰이 이상하게 "프로그램 돌려도 질 가능성 높다 모든 책임을 질 수 있겠냐, 계속 다 책임질 수 있냐"라는 등의 말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몇 번이고 상대방의 합의보고 싶어 하니 합의하세요라는 말을 경찰에서도 권하지만, 정말 억울하고 터무니없다면 마디모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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