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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워렌 버핏 코스톨라니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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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ote/개발&계발

유럽의 워렌 버핏 코스톨라니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핵심 정리

by 오늘의 TIP 2023.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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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2023년을 맞아서 내가 찾아보고, 공부한 책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라는 유럽의 워렌 버핏 코스톨라니의 금융 지식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코스톨라니의 책을 그냥 4 단어로 요약하자면 생각, 공급과 수요, 금리, 달걀로 이야기할 수 있겠다. 이번 시간에는 신년을 맞아서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심정으로 그동안 읽고 공부한 것을 써내려 가보겠다.

 

 

 

 

목차 (Table Of Contents)

  1. 코스톨라니 그는 누구인가?
  2.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저서와 1-10 요약
    1. 11~22요약
    2. 23~28 요약
    3. 29~41 요약
  3. 42~51 요약
  4. 마지막 10가지 금기사항

유럽의 워런 버핏

앙드레 코스톨라니 그는 누구인가

앙드레 코스톨라니(André Kostolany, 1906년 2월 9일 ~ 1999년 9월 14일)는 유럽(주로 프랑스)에서 활동한 헝가리계 프랑스인 투자가로, '유럽의 워렌 버핏'이라 불린다. 본명은 헝가리어로 코스톨라니 엔드레.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절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났다. 헝가리에서 철학과 미술사를 공부했지만 그의 아버지가 그를 파리로 보냈다. 파리에서 그는 주식중개인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실패하지 않는 전문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주식투자를 예술의 경지에 올려놓은 사람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그는 노력으로 부자가 되는 3가지 방법이 존재한다고 한다. 첫째는 부자인 배우자를 만나는 것, 둘째는 유망한 사업아이템으로 사업, 셋째는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로또나 부자인 부모에게 상속받아서 부자가 될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방법은 노력과는 무관하다. 주식은 장기적으로 항상 오르기 때문에 다른 두 가지 방법에 비해 부자가 되기 쉬우니 부자가 되려면 주식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들이 4명 있다면 첫째는 음악가를, 둘째는 화가를, 셋째는 소설가나 언론인을 시키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넷째는 형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꼭 주식투자자를 시킬 것이라 했다. 순수하게 주식과 채권 등의 투자만 했기에 여유시간 동안 13권의 투자이론서를 저술하였고 수년간 경제월간지에서 약 400건의 칼럼을 쓰기도 했다. 자신의 부모님이 아들의 증권교육에 힘썼던 것처럼 코스톨라니는 사람들에게 자식에게 증권교육을 하라고 권하고 다녔다. 오랜 격언 중에서 '배고픈 친구가 있다면 그에게 생선 한 마리를 줘라. 하지만 그 친구를 진정으로 아낀다면 그에게 생선 잡는 법을 가르쳐줘라.'를 인용하며 투자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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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번째 요약

코스톨라니가 적은 최고의 저서 52가지 요약

코스톨라니 설명사진
출처 : 네이버

1. 재정적인 독립은 건강 다음으로 중유 한 최고의 선이며 가장 귀한 것이다.
독립의 의미는 하고 싶은 것을 하고, 하기 싫은 것은 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독립을 이루지 못한 부자는 진정한 부자가 아니다. 즉. 하기 싫은 것을 하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은 진정한 부자가 아니다. 저자는 투자, 그중에서도 주식투자를 통해 재정적 독립을 이루었고, 그것을 충분히 누렸다.
2. 돈과 도덕
돈은 매력적이며, 경제적 진보의 동력이자 행복의 수단이다. 돈이 비도덕적이라고 한다면, 그 이면에는 정의로움을 가장한 질투가 불타고 있다. 어느 누구도 돈에 대해서 말하진 않지만, 모든 사람들은 돈을 생각한다.
3. 돈은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돈을 그냥 따라가선 안되며 정면으로 부딪쳐야 하는 대상이다. 주가를 뒤쫓아가 가기보다는 떨어지고 있는 주가에 정면으로 부딪쳐야 한다. 돈에 대한 열정이 인색함이나 병적인 투자로 변질되선 안된다.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상상하며 투자해야 건강한 투자를 할 수 있다. 따라서 돈을 사랑하면서도 차갑게 버릴 수 있는 사람이 부를 누릴 수 있다.
4. 단숨에 백만장자 되는 3가지 방법
1. 부유한 배우자를 만난다 2.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찾는다 3. (주식) 투자를 한다. 저자의 전문영역은 투자이며, 투자로 단숨에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5. 투자는 과학이 아닌 예술이다.
투자는 때로는 다리를 위로 치켜들고, 머리는 아래로 향하게 해야 한다. 즉, 투자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초현실주의에 대한 이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투자자가 된다는 것은 아주 멋진 일이며, 은퇴의 국면에 들어가면 더욱 그렇다. 투자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필요하게 되는 정신적 체조이다.
6. 투자를 할 것이냐, 말 것이냐.
1) 돈이 많은 사람은 투자를 할 수 있다. 2) 돈이 조금밖에 없는 사람은 투자해서는 안된다. 3) 그러나 돈이 전혀 없는 사람은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 1번째에서 돈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가족을 부양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3번째 말은 모순이다. 왜냐하면 투자를 하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아주 적은 금액으로도 얼마든지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주식 투자에 뛰어들려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정신적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7. 중개인 (주식 중개인, 시장 형성자, 중개인 모두를 포함)
중개인은 매상만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들은 고객의 수수료로 돈을 번다. 주식투자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아니다. 나도 한때 중개인였다. 그래서 그들을 높이 평가하지 않는다. 그들은 머리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지만, 꼭 필요한 존재들이다.
8. 머니매니저 (펀드매니저, 자산관리사 등이 포함) 
그들도 중개인과 비슷하다. 그들의 투자 성공률은 그다지 높지 않다. 왜냐하면 그들 중에 시장을 잘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얼마 없기 때문이다. 80년 경험으로 말하는 것이다. 믿어라.
9. 금융자본가 (시장의 큰손)
자기 재산을 가지고 주식을 하는 사람 모두를 투자자로 볼 수 없다. 그들의 관심은 주식이 아니라 모종의 거래에 초점을 두고 있다.
10. 단기투자자 (주식시장의 사기꾼)
그들은 투자자라는 칭호를 들을 자격이 없다. 그들은 단기간에 큰돈을 벌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망할 것이 틀림없다. 80여 년간을 증권계에 몸담아 왔지만, 장기적으로 성공한 단기투자자를 본 적 없다. 은행과 중개인들은 고객을 단기투자자로 만들기 위해 별의별 수단을 다 쓴다. 단기투자가 활성화 될수록 은행과 중개인들이 취하는 수수료는 많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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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요약

우리의 목표와 인플레이션

11. 장기투자자(주식시장의 마라토너)

그들은 몇십 년 뒤의 노후 대책이나 유산으로 주식을 산다. 우량 주식에 투자하며, 모든 종목과 여러 나라에 골고루 투자한다. 그들은 전망이 좋은 종목을 재빨리 사들이는 등의 시도를 하지 않는다. 장기투자자는 장기적으로 이익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직하게 말하라고 하면, 난 여러분에게 장기 투자를 권하고 싶다. 장기투자는 모든 주식 거래 중 최고의 결과를 낳는 방법이다. 적은 액수의 돈으로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만약 여러분들이 나의 말을 믿고 장기투자를 한다면 난 이 책을 여기서 끝마쳐야 한다.
12. 순종투자자(장기적 전략가) - 우리의 목표
순종투자자는 단기투자자와 장기투자자의 중간쯤이다. 모든 뉴스에 흥미를 가지나 모든 뉴스에 반응하지 않는다. 투자를 금방 포기하지 않으며, 뉴스가 너무 결정적이어서 자신의 판단 기초가 흔들릴 때, 기존의 판단에 위배될 때, 비로소 움직인다. 그들은 옳고 그르든 독자적인 자신만의 idea(스타일)를 가지고 있다. 이것 이단기 투자자와 그들을 구분하는 결정적 차이이다. 그들만의 비결 한 가지는 행간 사이에 숨어 있는 그 무엇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위험에 익숙하며 부와 파산사이를 절묘하게 오간다. 그들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끊임없이 생각한다. 즉,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생각이다. 일생에 있어서 두 번 이상 파산을 경험해야 진정한 투자자라고 할 수 있다. 주식투자에서 손실은 경험상으로 보면 수익이다. 실패에 대한 진지한 분석만이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다. 우리의 목표는 순종투자자가 되는 것이다.
13. 주식 (진정한 투자라고 할 수 있는 것)
가장 큰 투자의 대상은 역시 주식이다. 어디서든 저평가 기업을 발견할 수 있으며 주식시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한다. 다른 투자 방식보다 성공하기 쉽다. 자신의 재산을 약간 분산시키고, 크고 튼튼한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면 성공 가능성을 키울 수 있다.
14. 자본주의의 신경체계
주식시장은 자본주의 경제의 중추신경이며 동력이다. 우리는 주식시장의 기본 멜로디를 알아들을 수 있는 안테나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기본 멜로디만 알아들을 수 있다면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것은 어렵지 않다.
15. 내일이 어떨지 투자자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오늘 그리고 어제가 어떠했는지는 잘 알고 있다. 이것은 사실 상당히 중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대부분 사람은 그것조차 모르기 때문이다.
16. 경제와 주식시장의 관계(개와 주인) - 멜로디
개를 끌고 다니는 주인의 관계에서 경제와 주식시장의 관계를 캐치가능 하다. 한 남자가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한다. 보통 개들이 그렇듯 주인보다 앞서 달려가다가 주인을 돌아본다. 그리고 다시 앞으로 달려가다가 자기가 주인보다 많이 달려온 것을 보곤
다시 주인에게로 돌아간다. 그렇게 둘은 산책을 하면서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주인이 1킬로미터를 걷는 동안 개는 앞서다가 돌아오다가를 반복하면서 개는 4킬로미터를 걷게 된다. 여기서 주인은 경제이고, 개는 주식시장이다. 경제는 지속해서 발전하지만 한 걸음 혹은 두 걸음 멈추기도 하고 뒷걸음질 치기도 한다. 물론 그사이 주식 시장은 100번도 더 전진, 후진을 한다. 장기적으로 같은 방향으로 가지만 단기적으로는 다른 방향으로 나간다.
17. 주식시장의 논리 - 멜로디
애널리스트들은 매일 열심히 시세변동을 분석하고 설명한다. 주가의 상승이나 하락을 설명하는 논리는 너무도 많다. 하지만 그런 분석은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어떻게든 논리적 이유를 찾으려 하지만 주식시장은 나름의 고유 논리가 있다. 나는 이렇게 제안하고 싶다. (중요) 주식시장의 변덕에 대해 항상 냉정함을 유지하고, 왜 이렇게 변덕스러운지에 대해 어떤 논리적 설명도 찾으려고 하지 말라.
18. 주식시장을 지배하는 유일한 논리 : 공급과 수요의 법칙 - 멜로디
주식의 공급이 수요보다 많다면 주가는 떨어진다. 주식의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면 주가는 올라간다. 수요와 공급이 서로 맞아떨어진다면 주가는 별로 움직이지 않는다.  앙드레의 신조와 같은 내용 - 매우 매우 중요, 멜로디의 핵심 주가의 흐름은 매도자가 매수자보다 더 급박함을 느끼는가 안 느끼는가에 달려있다. 만약 주식을 가진 사람이 심리적 혹은 물질적 압박감으로 주식을 내놓았는데, 돈을 가진 사람이 살 마음은 있으나 꼭 사야 한다는 압박감이 없다면 그 주가는 떨어진다. 하지만 돈을 가진 사람이 급하게 주식을 찾고, 주식을 가진 사람이 그다지 팔아야 하는 심리적, 물질적 압박감이 없다면 주가는 상승한다. 나는 이 가르침을 잊어 본 적이 없다. 모든 것은 공급과 수요에 달려있다. 내 모든 주식투자 이론은 여기에서 세워졌다. 그 어떤 외부영향도 공급과 수요의 논리 앞에서는 작아진다. 이 논리를 이해하는 순간 주식시장에서 언제 매수하고 언제 매도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20. 주식시장을 결정하는 장기적 멜로디
전쟁과 평화, 장기적인 경제발전. 즉, 평화가 유지된다면 경제는 장기적으로 발전하며, 주식시장은 우상향 한다. 거의 모든 투자자에게 주식에 투자할 것을 권유한다. 그리고 성공하려면 우량주에 투자 한 뒤에 수면제를 먹고 몇 년 동안 잠들어 있으면 된다. 왜냐하면 결국 우상향 하기 때문이다. 돈+심리 = 추세. 크고 작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하고 또 살 수 있으면 시세는 상승한다. 경제상황이 낙관적이라고 생각하고, 주머니와 금고에 충분한 유동자금이 있다면 이것이 강세장이 형성되는 비밀이다. 여론이 비판적이고, 전망이 불투명하고, 부동산이나 높은 이자의 예금과 채권에 투자하느라 주머니와 금고에 여유 자본이 없으면 주가는 떨어진다. 상상력과 돈이 없으면 주가는 바닥으로 떨어진다.

 


- 80년 경험상으로 돈이 너무 넘쳐흐르면 주식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이 유동 자금은 늦어도 9~12개월 사이에 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어온다. 이때, 첫 번째 매수는 완전히 바닥에서 시작하며 시세는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한다. 주가가 오르면 다시 주식시장에 관심을 갖게 되어 주식을 사고, 그러면 이것이 새로운 매수자를 자극한다. 분석가들은 주가 상승의 요인을 낙관적인 경기라고 주장하기 시작한다. 실제로 경기가 낙관적이지 않아도 말이다. 이러한 긍정적 논평에 힘입어 사람들의 생각은 바뀌고, 서서히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흘러들어 온다. 그 결과 주가는 또 올라간다.


-반대의 경우도 똑같다.
돈이라는 요소가 부정적, 즉 돈이 부족하다면 투자 심리는 그로부터 9~12개월 후에는 부정적으로 변한다. 아무리 좋은 경제 소식이 많다 해도 자금이 새로 유입되지 않는다면 주가는 오르지 않는다. 투자자는 기대한 만큼 주가가 오르지 않으면 금세 실망해서 주식시장을 빠져나오려 한다. 이때 첫 번째 매도는 시세를 하락시키고 계속해서 매도세를 부추긴다. 이렇게 되면 시장 비평가들은 시세 하락에 대한 근거를 어떻게든 찾아 악재성 소식을 전한다. 이제 시장은 분위기가 바뀌게 된다. 즉, "돈"의 유무에 따라서 주식시장이 움직이는 것이지, 경기 전망에 의해서 주식시장이 움직이는 것이 아닌 것을 인지한다. 그렇다면 현재 투자자들이 돈이 있나? 없나? 를 잘 생각해 본다.
21. 경기 : 중기적으로는 영향이 없다.
호경기에 들어서면 기업은 자금을 직접 시설투자에 활용하여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기업은 새로운 자금이 필요하며, 주식시장에 의존도를 높인다. 그 결과 주식 수는 많아지고 공급이 늘어난다. 많은 회사들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다른 회사의 주식을 판다. 상당량의 주식이 시장에 쏟아진다. 따라서 호경기에도 주식의 공급과잉으로 주가는 하락할 수 있다. 불경기에 들어서면 기업은 자금을 시설투자에 활용하지 않는다. 딱히 새로운 자금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기업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팔지도 않는다. 만약 남는 자금이 있다면 굳이 시설에 투자하지 않고 주주를 보호하기 위해 자사주를 매입하여 소각한다. 주식의 공급은 줄어든다. 불경기에 사람들은 자신의 지위와 수입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소비는 줄고 저축은 늘어난다. 하지만 이런 저축액은 결국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온다. 즉, 주식의 수요는 증가한다. 따라서 불경기에도 주식의 수요증가로 주가는 상승할 수 있다.
22. 인플레이션에 대항하는 싸움은 해로울 뿐이다.
증권인들은 인플레이션을 극도로 싫어한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은 주식에 어떠한 부정적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 주식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은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취하는 은행들의 조치이다. 즉,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고금리 정책이 주식시장에 해를 입히는 요인이다.



●인플레이션의 진행과정●
호황 → 제품과 서비스의 수요증가 → 제품과 서비스의 가격상승 → 원자재 가격 상승 →물가상승 → 생계비 상승 → 노조의 임금상승 요구 → 임금 상승 → 생산원가 상승 →제품, 서비스가격 상승 → 노조의 임금상승 요구 → 임금 상승 → 가격 상승 →계속 반복되면서 인플레이션 발생 → 화폐가치 하락 → 돈을 금, 그림, 골동품 등으로 교환하여 자산보호 → 자본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감 → 투자할 돈 없음 → 대량 실업, 경제위기 = 결국 인플레이션은 자본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는데 직접적 영향 But 주식시장에 직접적 영향 주는 것 X
- 즉, 인플레이션은 위기를 초래 그리고 그 위기를 막기 위해서 정부와 은행은 조치를 취하며, 그 조치의 결과가 주식시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막는 대표적인 조치가 바로 금리 인상이다. 즉, 위기를 막고 주식시장은 희생되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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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8

금리와 달걀이론(28번)

23. ★★금리★★ : 주식시장에 직접 영향
- 이론적: 경기 침체 → 금리 인하 → 대출 용이 → 소비자들 역시 대출을 받아 소비재 구입, 수요증가/기업이 대출을 받아 설비투자 진행

조치 성공: 주가 급격히 상승, 인플레이션 기미가 보임 → 금리 몇 차례에 걸쳐 인상 → 증시 대 폭락 →금리 다시 인하 → 주가 얼마 지나지 않아 최고점 기록(핵심포인트/금리 인상 후 폭락장이 오며 다시 금리 인하 했을 때가 절호의 기회)→ 최고점을 찍은 이후 완만히 상승
조치 실패: 금리를 인상하였음에도 주가 상승 계속 → 인플레이션 확실 → 경제 대위기 → 금리 대폭 인상 →주식시장의 암흑기(은행 예금 급증, 통화량 급격히 감소) → 아무리 경제 뉴스가 좋아지더라도 주가는 계속 하락 → 금리 인하 → 소용없음(임금, 가격 등은 이미 오를 대로 올라버림) → 주가는 여전히 장기적 하락 암흑기

주식시장의 멜로디
경기 침체 → 금리 인하 → 경기부양 → 인플레이션 우려 → 금리 인상 → 주가폭락 → 금리인하 → 주가 상승 또는 장기 침체
즉 금리가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저자는 재무제표 등 공시에 그렇게 주목하지 않음, 공시는 결국 과거의 사실. 저자는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면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시간문제 만약 이전의 주식시장의 분위기가 좋았다면 그만큼 떨어지는 폭이 크다고 강조 이 차이를 아는 사람은 적시에 빠져나올 수 있음. 주가가 바닥일 때 시장에 들어온 투자자는 큰 부를 축적할 수 있음.

위상황은 계속 반복 이것을 아는 것은 정말이지 중요
23. 부화뇌동파 Vs 소신파
소신파는 투자자이며 장기적으로 그들은 승자에 속함, 부화뇌동파 덕분에 이익을 거둠. 부화뇌동 파는 주식으로 도박을 하는 사람들. 부화뇌동파는 특별히 좋은 소식에는 별 반응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쁜 소식에는 민감하게 반응한다. 소신파는 그 반대다. 좋은 소식에 반응하며, 나쁜 소식에 별 반응하지 않는다. 소신파는 4G를 가지고 있다. 4G란 돈(Geld), 생각(Gedanken), 인내(Geduld), 행운(Gluck) 펀드매니저와 기관투자자들은 부화뇌동투자자에 해당. 그들은 생각도 없고 인내도 없다.
24. 돈
부채가 없는 상태가 돈이 있는 상태이다. 절대 빚내서 투자하지 말자.
25. 생각
생각이 옳고 그르든 상관없다. 그것은 문제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생각을 하고 난 뒤에 매매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상상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자신의 생각을 믿어야 한다. 만약 충분히 생각한 끝에 어떤 전략을 세웠다면 친구, 여론, 일상생활 등에 흔들려선 안된다. 흔들리는 그 순간 생각은 쓸모가 없어지게 된다. 잘못된 자신의 생각이라도 좋으니 신념을 가져라!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아인슈타인) 투자자의 상상력은 멀리 내다볼 수 있게 해 준다. (실제사례 :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인 피아트 가 화재의 종목으로 주가 상승 중 저자는 이런 식으로 이탈리아 산업이 부활할 것으로 확신가장 최악의 종목, 곧 파산할 것이라는 소문이 도는 자동차 회사 주식매수 몇 달 뒤 주가는 3배 상승 - 추가 매수 - 주가는 10배 이상 급등)
26. 인내
주식은 머리로 버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번다. 투자에서 얻은 돈은 고통의 대가로 받는 돈이다. 즉, 고통의 결과이다. 투자라는 건물의 기초가 튼튼하고 올바르면 모든 것은 시간문제이다.
27. 행운
행운이 따라야 큰돈을 벌 수 있다. 위 3가지와 행운이 결합된다면 큰 부를 이룰 수 있다.

28. 코스톨라니의 달걀(유사 이론에 주의)★★★

달걀이론설명사진
출처 : 유튜브





난 현금을 보유하고 있었다. 1987년 주식시장 공항 이후 FED의 의장인 앨런 그린스펀은 "FED는 기업의 지원 위해 자금유동성을 늘릴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 말로 위기가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린스펀의 발언은 소신파 투자자들에게 증시 진입을 알리는 종소리로 들렸다. 호황은 시간문제 였다. 하지만 경제학자들은 심각한 경제위기를 예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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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1

주식시장과 거래량의 암시

29. 붐과 주가폭락 : 분리할 수 없는 쌍
붐이 있으면 주가는 반드시 폭락한다. 이것은 영원불변의 법칙이다. 붐 없는 폭락 없고, 폭락 없이도 붐은 없다. 400여 년에 이르는 주식시장의 역사는 붐과 폭락의 반복이었다. 그중 대부분은 잊혔다.
30. 폭락의 전조
무가치한 것이 인플레이션이 되어 비싸졌다면이겠은 항상 폭락의 전조였다. 가격의 상승은 무책임한 선전 덕택. 소액 투자자의 귀에 경고는 들리지 않았으며, 그들은 그저 흐름에 합류하는데 몰두했다.
31. 프랑스 주식시장을 파멸로 이끈 수학의 천재
실제 예시: 18세기 프랑스는 주가의 대폭락 경험→ 어려서부터 셈에 천부적 능력 보인 존 로우는 프랑스를 구할 인재로 추앙됨 → 존 로우는 최초의 중앙은행을 설립 → 그는 대대적으로 주식을 홍보→ 완벽한 선전 덕택에 새로운 주식이 발행되고 자본이 흘러들어옴 → 새로 나온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사람들이 줄을 섬 → 누구라도 조금만 계산기 두드리면 터무니없는 가격에 주식이 거래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음→ 그것을 계산하는 사람들은 소신파 투자자들이었음 → 점차 주가는 하락 → 주가 폭락 → 몇 주 전까지만 해도부자였던 사람들이 벼락거지가 됨 → 하룻밤 사이에 거지 속출 → 그 이후로 프랑스 주식시장은 약 50년간 암흑기를 보냄.
32. 성공 전략은 남들과 반대로 하는 것
투자자들은 소신파에 속해야 하며, 남들과는 반대로 행동해야 한다. 제1국면에서 매수해야 하며, 매수 후에 더 떨어져도 동요하지 말아야 한다. 제2국면에서는 수동적 관망자 로그 상황에 몸을 맡기면 된다. 제3 국면에서는 슬슬 시장에서 나갈 준비를 해야 한다. 주식시장을 보는 기술의 핵심은 현재 시장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정확히 아는 데 있다. 코스톨라니는 이미 정답을 말해줬다. 달걀에 자세히 표현되어 있으므로 굳이 오래 경험을 하지 않아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본다면 현재 시장의 위치를 누구라도 쉽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시장의 악재에도 더 이상 하락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시장이 과잉 매도 상태라는 이유이다. 즉, 대부분의 주식을 소신파가 보유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그 반대로 시장의 호재에도 더 이상 상승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시장이 과잉 매수 상태라는 이야기이다. 즉, 대부분의 주식을 부화뇌동파가 보유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이때 소신파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비싼 값에는 사지 않으려 한다.
33. 거래량은 많은 것을 암시한다.
주가가 하락함에도 거래량이 많다면 이것은 부화뇌동파에서 소신파로 주식이 넘어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거래량이 증가함에도 주가가 계속 떨어진다면 이것은 강력한 상승운동의 전조이다. 거래량이 적은데도 주가가 계속 빠지고 있다면 이것은 좋지 않은 신호이다. 거래량이 매우 많으면서 주가가 계속 상승한다면 이것은 매우 좋지 않은 신호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좋다고 여겨지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거래량이 적은 가운데 주가가 서서히 상승 아주 긍정적 신호이다. 이때 시장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면 더할 나위 없다. 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시장이 상승하거나 하락한다면 이것은 동일 흐름이 지속된다는 신호이다. 하지만 곧 거래량은 급증하며 주가는 급등한다.
34. 가장 분명한 암시는 일반적인 의견이 어떠한가를 보면 알 수 있다.
주식시장에 대한 언론 보도가 긍정적이면 이전에 관심 없던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이는 제3국면이라는 강력한 신호이다. 마지막 비판주의자까지도 낙관론자가 된다면 이것은 제3 국면의 끝자락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긍정적 현상들이 집중되면서 주가는 현실과 연관성을 상실하게 된다.
35. 뚜렷한 주관의 소유 여부 : 성공의 조건
여론에 반하여 매매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자신의 주관을 포기하면서 대중에 휩쓸릴 때 하는 대사는 이렇다.
"이론적으로는 이렇게 해야 하지만 이번은 상황이 달라"대중의 히스테리에 파묻히지 않으려면 훈련을 해야 하며, 냉정하다고 못해 냉소적이어야 한다. 만약 제1국면이나 제2국면에서 하락이 나와도 그것을 반드시 참아야 한다. 하지만 전쟁이나 중요한 정치, 경제, 금융 정책, 정권교체 등 미처 헤아리지 못한 중요한 변수가 발생하였을 때는 신속히 결정을 내려 사랑스럽고 희망 넘치던 그곳에서 당장 뛰어내려야 한다. 만약 버티려면 끝까지 버텨라.
36. 제3 국면을 즐기되 현금흐름이 갑자기 막히면 아무리 상황이 좋게 보이더라도 과감하게 시장을 빠져나와야 한다.
37. 나는 공매도를 하여 큰돈을 벌었다.
판단하기를 분명히 제3국면이라 판단했고 주가의 하락은 불 보듯 뻔했다. 나는 돈을 갈망하였다. 큰돈을 벌고 싶었다. 그래서 과감하게 공매도를 했고 큰 부를 이뤘다. 처음에는 논리적으로 폭락을 예견하였다. 그것은 적중했다. 경험이 쌓이고 나니까 인위적으로 조성된 붐에서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없었지만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하였다. 초보자라면 무조건 강세장에서 투자를 시작하길 권장한다.
38. 정보 : 투자자의 도구
나는 정보를 찾아 헤매지 않는다. 그저 발견할 뿐이다. 나는 생활의 어디서든 정보를 얻는다. 눈에 들어오는 모든 것이 정보다. 나는 만나는 평범한 사람에게 물음으로써 정보를 얻는다. 신문과 뉴스 등에서 나오는 문구에는 중요한 정보가 없다. 그것은 이미 누구나 알아버린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신문과 뉴스의 행간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가장 흥미 없는 것은 시세 변동에 대한 언론 보도이다.
39. 공시, 실적발표를 보고 투자하지 마라.
페따 꼼쁠리 현상 :어떤 기업의 2분기 실적이 좋을 것이라는 정보가 유포되면 기대감이 올라가게 되고 주가 상승→공시가 되기 전에 사람들은 주식을 사두려고 한다.→실적이 발표되고 기대치를 부합하게 되면 그때부터 주가는 하락한다.→이미 예견했던 일이 일어났고, 모두가 공시 이전에 주식을 매수했으므로 더 이상의 매수자가 없기 때문이다.→물론 뒤늦게 이 사실을 안 매수자가 등장할 수 있으나 곧 주가는 하락하게 된다.→물론 3분기에도 좋은 실적을 예상한다면 주가는 더 올라갈 수 있다.

- 전문가가 어떤 기업의 수익저하를 예상하였다.→ 주식은 미리 팔린다.→ 공시 전에 최저점을 찍는다.→ 더 이상의 매도자가 없으므로 조금의 매수세에 주가는 상승한다. → 수익저하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공시가 뜨면 주가는 폭발적으로 상승한다.
40. 참된 주식 거래 지식은 모든 상세한 것을 잊어버렸을 때 남는 그것이다.
모든 것을 알아야 하는 게 아니라, 그것을 이해하고 상관관계를 파악하며 그에 맞게 행동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41. 증권사에서 추천하는 종목이나 투자 조언의 90%는 무쓸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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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1

보유하라는 말은 웃긴 말이다.

42. 일반적인 추세를 보고 그다음 주식을 선별하라.
약세장에서 좋은 수익을 보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일반적 추세를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은 20년 이상의 경력자이다. 즉 코스톨라니의 달걀이 말해주는 시장의 위치와 국면을 잘 해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43. 어떤 산업 분야가 앞으로 전망이 좋은지 알아야 한다.

이때 주의점. 누구나 아는 사실에 관심을 기울이지 말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어떤 분야를 선택해서 주가를 상한가로 올렸다면,
그것은 몇 년, 몇십 년을 선반영 한 것일 수 있다. 코스톨라니의 달걀 이론은 개개의 산업, 개개의 종목에서도 유효하다. 즉 개별 산업 또는 종목이 제1국면에 머물러 있을 때, 대중보다 먼저 알아내어 투자해야 한다. (대표적인 발굴 예: 신세계 I&C)
44. 성장산업의 라이프 사이클(반도체로 예시)
반도체 분야가 성장하면 새로운 기업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난다. 이때 성장 속도와 규모가 커서 부실기업도 살아남는다. 그 후 산업분야는 서서히 성장한다. 그러다가 성장이 멈추고 양질에 대한 요구가 커진다. 대부분 기업이 죽거나 합병된다. 몇몇 경쟁력 있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산업의 침체기를 맞게 되며 모든 기업이 손실을 본다. 가장 강한 몇몇의 기업만이 살아남아 시장을 나눠 갖는다.
45. 어떤 기업이 파산에 이르렀다는 뉴스를 보면 그 기업에 주목하라.
크라이슬러의 주가는 50달러였다. 크라이슬러가 파산지경에 이르러 주가는 3달러를 형성하였다. 나는 3달러에 매입했다.
중개인은 빨리 팔라고 말했다. 반대로 행동했다. 운이 따랐고 크라이슬러의 주가는 150달러까지 치솟았다.
46. 분석가들의 "보유하라"라는 말은 웃기는 이야기다.
과거에 샀지만 지금이라면 사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든다면 팔아야 한다. 판단의 근거는 "객관성"을 유지한 "자신의 생각"에 있다.
47. 차트 : 수익은 가능, 손실은 필연
차트로 어제와 오늘은 알 수 있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차트로 미래를 판단하여 투자하는 것은 돈을 죽이는 것이다. 그들 가운데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다들 얼마 못 가 증권가를 떠났다. 차트를 신용하는 자의 가장 큰 불행은 처음 차트 이용으로 한 번 성공하여 그 후로
차트를 맹신하는 것이다.
48. 내가 관심 갖는 2개의 차트는 MW이론과 이중상승, 이중하락 이론이다.
-차트가 W자 모양(이중상승), 즉, W자 모양의 차트의 최저점이 우상향 하고 있다면 계속 상승 - 차트가 M자 모양(이중하락), 즉, M자 모양의 차트의 최고점이 우하향하고 있다면 계속 하락 W자 모양이 계속 반복되면 바닥이라는 이야기이다. 나는 차트신봉자는 아니지만이 2가지 차트이론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단, 보조수단이다.
49. 머니매니저
남의 돈으로 투자하며, 상당히 어리석은 집단이다.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한사코 말리고 싶다. 헤지펀드는 사기이다. 투자컨설턴트 : 그들의 기쁨은 고객의 고통이다. 수수료만 챙기면 만사 오케이다.
50. 마무리 조언
손해를 보는 것도 모험의 일부이다. 내게 아들이 있다면 첫째는 음악가, 둘째는 화가, 셋째는 소설가를 시킬 것이다. 그러나 넷째는 다른 세 형제를 먹여 살리기 위해 꼭 투자자를 시키겠다. 주식투자는 부를 늘리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다. 반드시 조심해야 할 것은, 절대 잃어버린 돈을 찾고자 애쓰지 말라는 것이다. 손실을 보았다면 즉시 그것을 받아들이고 0부터 다시 시작하라. 기왕에 투자를 시작했다면 적어도 이익을 내라. 펀드매니저가 16시간씩 일하는 것에 기죽지 마라. 그 시간의 95%는 시간낭비다. 왜냐하면 그들이 생각하는 데 할애하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다. 투자에 있어서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계속 생각하라. 누구든 자신의 판단에 따라 독자적으로 생각하기만 한다면,
그는 일하는 시간에 상관없이 이미 90%의 동료를 앞서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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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금기 사항과 권고사항

투자 전 명심사항

51. 10가지 권고사항
1) 매입 시기라고 생각되면 어느 업종의 주식을 매입할 것인지를 결정하라.
2) 압박감에 시달리지 않도록 충분한 돈을 가지고 행동하라.
3) 모든 일이 생각과 다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리고 반드시 인내하라.
4) 확신이 있으면, 강하고 고집스럽게 밀어붙여라.
5) 유연하게 행동하고, 자신의 생각이 잘못될 수 있음을 인정하라.
6) 완전히 새로운 상황이 전개되면 즉시 팔아라.
7) 때때로 자신이 보유한 종목의 리스트를 보고 지금이라도 역시 샀을 것인지를 검토하라.
8) 대단한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을 경우에만 사라.
9) 계속해서 예측할 수 없는 위험 역시 항상 염두에 두라.
10) 자신의 주장이 옳더라도 겸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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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10가지 금기사항
1) 추천 종목을 따르지 말며, 비밀스러운 소문에 귀 기울이지 말라.
2) 파는 사람이 왜 파는지, 사는 사람이 왜 사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또 다른 사람이 자신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라.

3) 손실을 다시 회복하려고 하지 마라.
4) 지난 시세에 연연하지 마라.
5) 주식을 사놓은 뒤 언젠가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희망 속에 그 주식을 잊고 지내지 마라.
6) 시세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라.
7) 어디서 수익 혹은 손실이 있었는지 계속해서 계산하지 마라.
8) 단기 수익을 얻기 위해 팔지 마라.
9) 정치적 성향, 즉 지지나 반대에 의해 심리적 영향을 받지 마라.
10) 이익을 보았다고 해서 교만해지지 마라.



물론 모두 이해되진 않는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내용들이 정말 중요하며, 이 내용들을 내 것으로 만드는 그 순간 나는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주식을
군중에게 떠넘기기 위해 벌이는 작전 내지 홍보에 불과하다. 장밋빛 분석으로 포장하고 뉴스를 통제한 후 주가를 조작해 비싸게 만든다. 그리고 모든 주식을 부화뇌동파에게 전가한다. 부화뇌동 파는 파산한다. 그럴싸한 소문 역시 시세를 조작하는 방법이다. 특별한 투자조언이 있다면 그와 반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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