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가 달린 신발 제조사는 평소 걸음걸이 속도의 250%로 걸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Moonwalker는 미래의 보행수단이 될까요?? 나는 왜 그동안 바보처럼 평범하게 걷고 있었을까요? 문워커의 등장과 Moonwalkers를 신었을 때 생기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더 빨리 안전하게 걷고 싶어.
저의 걸음걸이는 괜찮은데 좀 느립니다. 하지만 관절이 아파서 빨리 걷진 못합니다. 자전거나 차를 끌고 다니기엔 부담이 됩니다. 그렇다면 Moonwalkers를 신어보는 건 어떨까요? 실제로 달리려고 애를 쓰지 않아도 달리는 속도로 걸을 수 있는 바퀴 달린 신발이 있다면 어떠시겠어요? 평소에 하던 대로 걸으면 문워커의 AI는 당신에게 적응을 합니다. 예전에 사건 사고도 많았던 휠리스나 스케이트가 아닙니다.
무게와 부피를 느끼고 익숙해지세요
기본적으로 롤러스케이트에 엔진을 장착한 느낌입니다. 신발을 신은 사람은 감속을 위해 뒤로 흔들면 모토가 밑창에 있는 10개의 바퀴의 속도를 늦춰주어서, 똑바로 서있게 합니다. 갑자기 넘어질 듯 앞으로 기울어지면 바퀴가 약간 가속되어서 넘어지지 않게 지탱까지 해줍니다. 일반적으로 걷는 속도가 100% 증가하고, 그들의 보행을 측정하고 걷는 방식에 반응하여 몇 오만에 최고 속도 12km/h까지 도달합니다.
신발에는 잠금 및 시프트의 두 가지 모드가 있으며, 사용자가 설정할 때만 움직입니다. 즉, AI가 보행 및 환경에 적응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모드를 전환하는 동안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횡단보도에서 멈추어서 기다릴 수 있습니다. 또한 신발에는 힌지 시스템이 있어서 발가락과 발이 자연스럽게 구부러져서 자연스러운 보행, 균형 및 이동성을 유지해준다고 합니다.
왜 이러한 보행장치를 만든 것일까요?
다른 이용자는 걷는데 걸리는 속도를 아껴서 또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hift Roboticds의 CEO 이자 문워커의 창립자인 양은 출근길에 전기 스쿠터에서 떨어질 뻔했을 때의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고, 사건 사고가 많은 도로 대신 안전한 인도에서 걸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출시일과 가격, 의구심.
여러 디자인과 프로토타입을 거친 후 4~5년 후 출시 목표로 킥스타터 캠페인을 시작했는데 목표액인 9만 달러를 훨씬 넘어선 33만 달러가 모였고 500명의 사람들이 2023년 3월에 1,399달러(한화 약 184만 원)로 선 구매하기로 예약이 되었습니다. 사이즈는 9~12(280~310) 사이의 남성과 10.5~13(275~300) 사이의 여성에게 가장 잘 맞는 한 가지 사이즈로만 제공됩니다. 한국인에 비해서 미국인이 발이 크긴 큰가 봅니다. 하지만 아직도 의구심이 드는 것은 사실인데요. 과연 일반 경사로라든지, AI의 정확성 그리고 안정성이 아직 소비자에겐 제대로 확인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충전 부족이나 비가 많이 오거나, 추운 겨울, 무더운 여름에도 지속적인 성능을 가질 지도 의문점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만약 이 신발을 신고 활동할 수 있는 범위는 얼마나 될지에 대한 것도 아직 미지수입니다. 그와 관련된 보안 정책, 보험도 생겨야 할 것입니다. 왜냐면 저희에겐 이미 선례(전기 자전거, 킥보드 사고 등)가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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