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효율을 극대화 해주는 포모도로 기법 알아보기

짧은 시간 동안 높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기법이 요즘 유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제목에서 언급한 포모도로 기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일과 일상생활에서의 효율을 극대화해주는 포모도로 기법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25분 작업하고 5분간 휴식 사이클

포모도로란 토마토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입니다. 1980년대 후반 프란체스코 시릴로가 제안한 것으로 토마토 모양의 요리용 타이머를 이용해서 이 기법을 실행한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포모도로 기법이란 25분간 집중해서 정해진 일을 한 뒤 5분간 휴식하는 것을 4번 반복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즉, 정해진 작업시간을 '25분 작업'과 '5분 휴식'으로 나누는 것으로 시간을 잘게 쪼개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25분씩 연속 4번의 작업을 마치면 15~20분 정도로 보다 긴 휴식시간을 갖게 되는것 입니다. 우리 뇌 활동은 90분마다 저하되기 때문에 머리에 습득만 하면 과열되고 포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우리의 뇌가 쿨 다운이 필요합니다.

포모도로 기법의 장점과 실행법

25분간 작업 + 5분간 휴식을 한 세트로 생각한다. 그래서 한 세트를 1 포모도로라고 합니다.

4 포모도로 (120분, 2시간)를 채우고 나면 15~30분 긴 휴식을 취해요.

이건 무조건 일만 하는 게 아니라 휴식을 중간에 넣으면서요.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이에요.

포모도로 기법의 장점은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1.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뇌가 집중하는 연습을 시킬 수 있다.
2. 휴식이라는 보상을 통해 동기를 유지시킬 수 있다.
3. 집중하는 시간을 짧게 여러 번으로 나누어 집중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4. 집중해서 일하거나 공부하다가 잠깐 쉬는 동안(쿨다운) 뇌는 장기 기억으로 저장하고, 최적의 상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