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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이런 신호가 오면 당장 시작 하셔야 합니다. (feat. 몸이 보내는 운동 부족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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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Life/건강생활

몸에 이런 신호가 오면 당장 시작 하셔야 합니다. (feat. 몸이 보내는 운동 부족 신호)

by 오늘의 TIP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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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날씨에는 대부분 운동을 꺼리게 되는데요. 추운 겨울에도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글을 하나 적어보겠습니다. 우리의 신체는 이상이 생기거나 뭔가의 결핍이나 과잉이 생기면 항상 신호를 보냅니다. 만일 이런 신호가 반복적으로 느껴지는데도 무시하고, 계속 생활을 한다면 몸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렇다면 몸에서 어떤 신호가 운동부족을 나타내는 신호일까요???

몸사진설명
출처 : 픽사베이

 

운동 부족 증상

첫 번째 뱃살과 변비

몸무게가 늘어났다고 해서 무조건 살이 찐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근력운동을 통해 몸에 근육이 늘어나게 되면, 체중은 자연스레 늘어나게 되는데요. 근육이 지방보다 훨씬 무겁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뱃살의 경우는 다른데요. 뱃살이 많아지면 복부비만이 돼서 심장과 간 등 인체 장기 기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허리둘레 사이즈 수치로 보면 남자의 경우 40인치 정도, 여자는 35인치를 넘어가면 건강에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많이 움직일수록 장도 충분히 움직이고 제때 변을 보기 쉬워지는데요. 장은 소화와 노폐물 배출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운동이 부족하면 변비가 생겨 규칙적으로 변을 보기 어려워지고, 피부도 푸석푸석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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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두통과 만성피로

요즘 이십견, 삼십견이라고도 하는 오십견은 50대에 잘 발생한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지어졌는데, 최근에는 앉아서 하는 컴퓨터 업무의 증가로 20대는 물론 3~40대도 잘 걸린다고 합니다. 또한 한 자 세로 오래된 자세의 유지는 두통을 유발하는데 혈관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여 생긴다거나, 근육이 경직되면 주로 두통이 생기게 되는데 잦은 두통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줘서 만성피로를 유발하며, 지속적인 통증으로 관절도 뻣뻣하게 됩니다. 지속적인 통증으로 움직이기 힘들면 관절염이나 자가면역질환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의심해 볼 수도 있지만, 관절을 충분히 사용하지 않아도 뻣뻣함이 느껴지게 됩니다. 

 

세 번째 가빠지는 숨

쓰지 않으면 약해지는 것은 폐활량도 마찬가지입니다. 활동량이 적을수록 잠깐 움직이거나 무언가의 물건을 들어 옮길 때 숨이 많이 차다고 느껴지게 되고 몸의 상태가 점점 안 좋아진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네 번째 단 음식의 유혹

일반적으로 힘든 일을 하거나 운동의 강도가 높거나 업무의 강도가 높아지면 당 떨어진다는 표현을 하는데요. 자전거 타기, 수영, 걷기,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식욕도 감소시키고, 단 음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줄어듭니다.

 

다섯 번째 높아지는 혈압과 성인병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에 앉아서 보내게 되면 심장질환의 위험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고혈압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고혈압은 관상동맥질환과 심장마비 같은 심장질환의 위험요인이 됩니다. 또한 고혈압에 걸리게 되면 각종 성인병(비만, 당뇨)등의 합병증을 같이 몰고 오기 때문에 식단관리와 운동까지 해야 되는 귀찮은 질병입니다.

여섯 번째 아파지는 허리

근육 중에서도 중심 근육이라고 불리는 코어 근육을 충분히 사용하지 않아서 약해지면 근육이 허리를 제대로 지지하지 못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일어서거나 손을 뻗는 등 일상생활의 움직임 중에 허리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중심 근육이 지탱해주는 힘이 있어야지 다른 근육을 쓰더라도 상대적인 무리가 가게 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담이지만 길을 지나다 보면 허리가 많이 굽으신 노인분들을 만나실 수 있는데요. 이분들도 배 앞의 코어 근육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허리가 굽게 되는 것입니다. 허리를 기준으로 앞의 근육과 뒤의 근육이 있는데 앞의 근육이 상대적으로 짧아져서 허리가 굽었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일곱 번째 달고 사는 감기

적당한 신체활동을 많이 할수록 감기나 감염에 걸릴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자연히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어서, 몸의 컨디션 저하와 생활 패턴의 변화를 주게 되어 결국 악순환으로 반복시킵니다.

 

여덟 번째 어려운 잠들기

잠이 들기 어려운 것은 외부적인 요인도 있지만(열대야 등) 운동을 하지 않아도 수면이 어려워집니다. 밤에 잠들기가 어렵다면 낮에 많이 움직여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잠도 더 빨리, 더 깊게 잠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계속 수면 패턴이 바뀌게 되면 몸에서 뇌의 혈관 생성을 촉진하는 성장인자가 공급이 더뎌져서 기억력도 안 좋아지고, 자주 깜빡깜빡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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