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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는 피해야 할 부동산 공동투자(feat. 맹지와 공유지분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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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knowledge/부동산공부

초보자는 피해야 할 부동산 공동투자(feat. 맹지와 공유지분투자)

by 오늘의 TIP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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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는 부분 중의 하나가 생각보다 돈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뜻이 맞는 사람들과 공동투자를 생각하곤 하는데, 공동투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한 공동투자

공동투자의 장점은 말그대로 공동으로 투자를 하게 되어서 적은 돈으로도 비싼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공동투자자들 간 생각이나 의견이 다를 경우 말다툼을 하다가 적당한 매입, 매도 시점을 놓칠 수도 있고,

부동산 경매에 참여할 때 일부가 자격요건이 미비할 경우 매수하지 못하는 등의 단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초보자라면 다양한 경험을 쌓기 전까지는 공동 투자에 도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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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등 개발 예정지역의 토지를 3~4평 정도만 매입을 해도 개발 후 상가용지나 단독주택용지를 분양받을 수 있다는 광고도 보신 적 있을 텐데, 3~4평 정도의 작은 공유지분으로는 원하는 용지를 분양받기도 어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중에 매도하기도 어려울 수 있어서 신중하게 투자를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아무 때도 쓸모없는 눈먼 땅

출처 : 네이버

맹지라고 들어보셨나요????

지적도상에 도로와 조금도 접하지 않아 들어가는 길 즉 진입로가 없는 토지를 '맹지'라고

부릅니다. 다른 말로 '자루형 대지'라고도 부르지요.

맹지는 사방이 다른 땅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건축 허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맹지에 집을 지으려면 너비 4m 이상 도로를 내야 하고 맹지가 그 도로에 2m 이상 접해 있어야 합니다.

부동산 초보자라면 맹지라는 단어만 보이면 쳐다도 보지 말고 패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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