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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의 귀환 아바타: 물의 길 영화계의 판도를 흔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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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s/해외 이슈

13년만의 귀환 아바타: 물의 길 영화계의 판도를 흔들까?

by 오늘의 TIP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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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13년 전 아바타는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190분의 러닝타임이 또 다른 10년의 난공불락의 

흥행 기록을 갈아치울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이 되는 상황이다.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하고 존 랜도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출처 : 네이버

 

제임스 카메론 그는 누구인가??

제임스 카메론은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의 뒤를 이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통해 독

자적인 이야기의 경지를 펼쳐 보인 할리우드의 시네아스트다.

출처 : 네이버

고전시대의 존 포드나 하워드 혹스의 영화가 보여주는 것 같은 이야기의 깊이를

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테크놀로지와 SF적인 상상력에 인간사를 실어내는 어법으로

세기말 할리우드가 가닿을 수 있는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했다. 대표적인 성공작으로

아바타를 들 수 있는데, 생소한 파란색과 오묘한 분위기를 잘 살려내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위해 새로운 기술을 창조해내고, 그 기술적 바탕에 쌓아 올린

새로운 시각세계로 할리우드의 영화산업을 움직이고 있다. 

 

아래는 그의 프로필이다.

출처 : 네이버

 

 

 

전작보다 30분이 늘어난 러닝타임

https://youtu.be/o5 F8 MOz_IDw

러닝타임과 함께 미국 현지 시간으로 11월 21일 보도된 GQ인터뷰에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2: 물의 길>이

제작비가 터무니없이 높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는 영화 역사상 최악의 비즈니스 케이스라고 자학했다.  

 "역대 영화 흥행 순위 3위나 4위에 해당하는 규모의 수입을 기록해야만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수 있다."라고 밝혔다.

출처 : 박스오피스 모조

역대 영화 흥행 순위 3위는 22억 164만 불(※약 3조 원)의 수입을 기록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 본인의)

<타이타닉>(1997)이며, 4위는 20억 6,952만 불(※약 2조 8천억 원)의 수입을 기록했던

<스타 워즈: 깨어난 포스>(2015)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발언은 <아바타 2: 물의 길>의 손익분기점이 최소 2조8천억원 규모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20억 6,952만 달러 혹은

'어벤저스 : 인피니티 워'20억 4,835만 달러를 넘어서야 한다는 것이다.

다행스러운 건 본 작은 할리우드 블로버스터로서는 오랜만에 중국 극장 개봉이 결정됐다는 것이다.

최근 중국은 자국 영화 산업 보호와 국가 관계의 긴장 등을 이유로 헐리우드 영화 개봉을

미루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따라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은

2019년을 마지막으로 극장 개봉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중국이 영화 산업의 거대 시장 중 하나이고 전작이 2억 261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는 것을 고려할 때

이번 속편에 대한 흥행 기록 역시 기대해도 좋을 거라 생각된다.

 

아바트 2의 수혜를 입는 관련주는??

아바타 2 관련주를 알아보려면 배급사, 20세기 스튜디오에 주목을 해야 한다.

18년도에 월트 디즈니가 폭스사를 인수했으며 2020년에는 폭스 필름 회사가

20세기 스튜디오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따라서 월트 디즈니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회사를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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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IHQ는 2016년 A&E 텔레비전 네트웍스 코리아는 IHQ에 투자를 하며 주식 일부를 양도받았다.

참고로 A&E 텔레비전 네트웍스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허스트 커뮤니케이션즈의 합작사이다.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종합유선방송국 업, 비디오물, 광고 등을 제작, 판매하는 기업이다.

LG유플러스가 CJ헬로를 인수한 후 LG헬로비전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동사의 최대 주주인 LG U+가 디즈니 플러스와 IPTV 독점 제휴를 맺은 덕분에 관련주로 묶였다

과거에는 적자를 겪은 적이 있지만 21년부터는 흑자를 유지 중이다. 

SM Life Design
98년에 설립되었으며 인쇄제조, 콘텐츠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전 세계 영화시장 25%를 차지하는 월트 디즈니의 패키지 미디어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바타 판권까지 계약을 하여 DVD, 4K, UHD 제작 유통에 참여 중이다. 그래서 디즈니와 매우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회사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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