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를 잘 살린 희대의 게임 크래프톤의 칼리스토 프로토콜 300년 후 미래, 목성의 위성 칼리스토의 교도소에 벌어지는 이야기로 주인공 제이콥 리가 괴물로 변해버린 수감자들을 피해 탈출하는 상황을 메인 스토리로 한 게임이다.
칼리스토 미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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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하게 설계된 공포
치밀하게 설계된 극한 공포 Glen Schofield의 차세대 생존 공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압도적 분위기와 숨 막히는 긴장감, 잔혹한 무력감과 휴머니티가 절묘한 앙상블을 이룬 작품입니다. 형용할 수 없는 공포가 도처에 도사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속에서 등골 서늘한 두려움을 체감하십시오.
잔혹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마스터하십시오
사격과 근접전의 자연스러운 결합으로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전투 방식을 체화하십시오. 한때 블랙 아이언 교도소에서 죄수 진압용으로 사용하던 독특한 중력 병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흉측한 적들에게 최대한 접근하여 사지를 분쇄하고 동원 가능한 수단을 최대한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매번 닥쳐오는 목숨을 건 싸움에서 살아남으십시오.
블랙 아이언 교도소에는 포식동물이라는 감염된 휴머노이드 괴물이 있습니다.
시각적 위장능력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 가능한 무기는 양손으로 휘두르는 '스턴 곤봉'과
권총 모양이지만 파괴력이 강한 '핸드 캐넌 피스톨',
중력 병기 '그립'의 3종류가 있습니다.
이들이 공격을 하면 방어를 해제하지 말고,
적의 행동을 지켜보면서 공격 루트를 찾으면, 매우 위험하지만 큰 보상이 주어집니다.
근접전은 이 게임에서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근접무기를 잘 사용하면 핵심적인 공격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격투기 게임의 콤보 형식도 넣어서 근접 콤보를 달성하게 되면
적의 몸에 원형의 십자선이 표시되는데 이는 '스킬샷'이라고 불리는 보너스입니다.
빠르게 L2를 누르면 자동으로 적의 약점을 겨냥해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치명타를 가하게 됩니다.
근접 전투는 생존하고 탄약을 아끼는데 중요하기 때문에 근접전을
얼마나 익숙하게 잘하는지에 따라 게임의 난이도에 영향을 줍니다.
회피/가드의 활용이 필수인 느낌이지만, 또 다른 중력을 이용한 기술 '그립'을 적절히 사용하면 거리를 벌린 채
총기 만으로 적들을 처리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멀리 있는 상대를 그대로 붙잡아 둘 수 있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원하는 방향으로 던져버릴 수도 있는 강력함을 자랑합니다. 던져진 적은 벽이나 바닥에 부딪혀 쓰러져 잠시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상당히 유용합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신개념 무기
GRP(그립)이라는 중력 무기를 통해 제이콥이 적과 사물을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GRP는 군중 제어, 적을 던져서 공간 만들기, 숨겨져 있는 전리품 발견 등에 효과적입니다.
GRP를 사용하면 배터리가 소모되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장비업 그레이드
장비업 그레이드는 교도소 전역에 흩어져 있는 칼리스토 화폐를 모와 키오스크에서 탄약, 체력 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무기에는 안정성, 대미지, 탄약 용량, 유도폭탄 발사체와 같은 핸드 캐논의 개선 요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재충전 속도, 최대 에너지 용량, 발사 파괴력 등의 GRP업그레이도 이용 가능합니다.
체력 보충
플레이어는 이동 중 멈춰서 무릎을 꿇고 목 뒤편의 미터가 녹색으로 변할 때까지 천천히 직접 주사기를 놔야 합니다.
치열한 교전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중력 무기인 GRP를 활용해 적을 멀리 보내고 치료할 시간을 벌어야 합니다.
플랫폼으로는 Windows, PS4, PS5, XBO, XSX
실제 이 게임은 출시 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날 오후 기준 글로벌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는
사전 판매량 만으로 한국 매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도 북미 유럽인 캐나다-미국-프랑스에서 매출 4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 전부터 순항 중입니다.
콘솔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기대감이 높다고 하는데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사전 판매량 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개최된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에서 크래프톤은 이용자들에게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기회를 제공하며 소통했다. 개장 한 시간 만에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대기 시간이 1시간 30분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시연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몰입감 극대화, 한국어 음성 더빙 지원, 사운드, 완성도 등에 대해 호평을 남겼습니다.
크래프톤이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통해서 글로벌한 게임사로 다시 이름을 올릴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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