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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경기당 6장의 옐로카드를 준 '카드의 전설' 포르투갈 심판으로 활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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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경기당 6장의 옐로카드를 준 '카드의 전설' 포르투갈 심판으로 활약하다

by 오늘의 TIP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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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의 악연이 있는 테일러 심판 2차전에서 주심이 된다??

손흥민 선수와 악연이 있던 테일러 심판도 우리의 우려대로 

대한민국에 안 좋은 영향을 끼쳤는데요. 이번에는 한 경기에서 10명에게 퇴장을 명령한 적 있는 

심판이 맡게되었습니다. 그 심판은 누굴까요???

테요 심판

국제 축구연맹에서 3일 0시 열리는 한국-포르투갈 주심을 한 경기에서 10명을 퇴장시킨 '카드의 전설' 테요 심판이

맡게 되었는데요.  그는 통산 118차례 프로경기에 나서 경고를 612차례, 퇴장을 45회 준 것으로 나타난 테요 심판은 지난 7일 아르헨티나의 컵대회 트로페오 데 캄페오네스 결승전에서 선수 10명에게 레드카드를 꺼내 화제를 모은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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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2013년 부터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1부 리그)에서 활동했고, 국제심판은 2019년부터 맡았습니다. 

 

카드의 전설은 앞선 월드컵에선 스위스와 카메룬 경기를 맡았는데, 당시 스위스 2명, 카메룬 1명이 경고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포르투갈은 앞선 인터뷰에서 최선을 다해서 이길 것이라 했지만, 16강을 생각해서라도 카드의 전설을 의식해야만 하는데요. 포르투갈은 앞선 두 경기에서 주축인 공격수인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유), 후벵 디아스(맨시티), 다닐루 페레이라(생제르맹),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후벵 네베스(울버햄튼) 이렇게 하나씩 모두 옐로 카드를 받은 상태에서 한국전에서 또 경고를 받으면 16강전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총력을 다하지 않아 운이 없게 조 2위가 될 경우, G조 1위 브라질과 16강에서 맞붙을 가능성도 높아서, 포르투갈은 골머리를 앓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에겐 희망이 생기는 순간이기도 하니, 부상 조심하고 16강 진출 응원합니다.

또한 자력으로 불가능한 만큼, 우루과이도 선전을 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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