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및 재감염률에 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코로나에 대한 정확한 FACT CHECK의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 내용을 모두 읽어주시면 코로나 및 재감염률을 이해하시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및 재 감염률의 지식이 필요하시다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안) 】
▴의료기관 종사자, ▴ 집단시설 생활자 및 종사자,
▴65세이상, ▴성인 만성 질환자(19∼64세, 중등도 이상 위험),
▴소아청소년 교육ㆍ보육시설 종사자 및 직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경찰ㆍ소방 공무원ㆍ군인 등
코로나 완치자 백신
코로나에 이미 걸려서 완치된 사람은 백신을 맞을 필요가 없을까? 한번 코로나19에 걸렸었지만, 다시 감염되는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연이어 발생하면서 재감염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뉴스에서도 심심치 않게 코로나 재감염 사례가 확인이 되고 있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 하고있다는 소식까지 들려오면서, 감염률이 증가했다는 뉴스를 보기 하는데요. 이로 인해 '백신 무용론'도 심심찮게 제시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단 감염이나 백신으로 '항체'가 생겼다면 몇 개월 이상은 감염률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항체가생긴 사람은 재감염될 확률이 매우 낮다는 연구를 발표를 했습니다.연구진은 항체 검사를 받은 약 300만 명의 코로나19 환자를 추적해 3개월 간격으로 세 번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항체가 있는 그룹은 항체가 없는 그룹보다 재감염 위험이 10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mRNA 유형의 백신(화이자, 모더나)과 비슷한 보호 수준입니다. 그러나 앞선 연구는 코로나19 감염 이후 '항체'가 형성된 사람만을 대상으로만 이뤄졌는데,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무조건 모두에게 항체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면역 반응이 달라 항체가 생기지 않을 수도 있고, 생기더라도 지속 기간은 저마다 다른데요. 미 국립보건원(NIH) 백신연구센터 앨리샤 위지 수석 연구원은 "자연 감염에 의해 유발된 면역반응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요코하마 시립대학 등 연구팀이 코로나19로부터 회복된 376명을 6개월 후 다시 검사한 결과, 무증상·경증 환자의 3%에서는 항체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중등도·중증 완치자는 100%가 항체를 갖고 있었습니다.
XBB 재변이로 인한 새 백신 접종
코로나 19 완치자도 재감염될 수 있습니다. 재감염률은 연구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0~20%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재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재감염 시에는 첫 감염 때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재감염 시에는 첫 감염 때보다 더 심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19 완치자도 재감염에 대비하여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지키고,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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