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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유튜버보다 많이 준다??(트위터 수익모델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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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s/해외 이슈

트위터가 유튜버보다 많이 준다??(트위터 수익모델 개편?)

by 오늘의 TIP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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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Table Of Contents)

  1. 트위터의 크리에이터 대우가 달라진다?
  2. 트위터 상장폐지 절차
    1. 트위터의 이용자 증감 추이

 

유튜브의 대처는??

유튜버들보다 많이 벌게한다??

인증 마크를

다는 공인들에게

8달러를 요구했던

일론머스크가

이번에는

구글과 다른 SNS들이

신경쓰일 발언을 했다.

 

유튜브 방식의 수익공유 모델을

자신이 인수한 트위터에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유튜브에 선전포고를 한 

 

일론 머스크 트위터 새 총수가 

트위터에 동영상 콘텐츠를 올리는 

크리에이터에게 

유튜브보다 10% 많은 수익이 

돌아가게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https://im.newspic.kr/nZf66aq

 

트위터 CEO 머스크 좀 더 영상 기반이 돼야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의 미래에 대해 지금보다 좀 더 영상 기반이 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14일

im.newspic.kr


12일(이하 현지시간) 더버지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10일 트위터 인수 뒤 

처음으로 가진 직원 간담회에서 트위터에서

 활동하게 되는 크리에이터에게 

유튜브보다 10% 많은 수익을 제공할 계획이니 

잘 나가는 유튜버들에게 연락해 

트위터로 옮겨탈 것을 권유하는데 

나서달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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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는 “적어도 유튜브와 비슷한 수준의 

보상책을 제공한다면 유튜버들이 트위터로 

갈아타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는 긴 동영상을

 올리는 크리에이터의 경우 

광고수익의 55%를 크리에이터에게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다만 트위터에 현재 올릴 수 있는 

동영상의 길이가 짧은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며

이를 조속히 개선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현재 트위터에 올릴 수 있는 동영상 분량은

140초로 제한돼 있다.

 

목차로 돌아가기⬆️

상장폐지절차차

트위터 새 단장??

트위터 상장폐지 절차 착수…


머스크, '마이웨이 경영' 예고


콘텐츠정책 논란 예상…

 

EU "새는 우리 규칙에 따라 난다" 경고


머스크는 28일(현지시간) 트위터 인수를 완료한 뒤 

자신의 계정에 

"새는 풀려났다(bird is freed), 즐겁게 지내자"

라고 썼다.

새는 트위터를 상징하는 로고로, 

자신이 오너가 되면서 이 회사의 발전을 가로막던 것들이 

없어졌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뉴욕타임스(NYT)는 "표현의 자유 절대주의자를 자처한 

머스크에 인수되면서 트위터가 불확실한 길을 걷게 됐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비상장 회사로 전환…머스크, 임시 CEO 맡을 듯

머스크는 기존에 예고했던 대로 트위터를 인수하자마자 

비상장 회사로 전환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트위터는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폐지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트위터 주식 거래는 중단됐고 

11월 8일 상장폐지가 완료될 전망이라고 AP 통신은 전했다.

비상장회사로 바뀌면 트위터는 분기 실적을 

공개할 필요가 없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규제에서도 벗어나게 된다.


소유주인 머스크가 트위터를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손쉽게 개조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는 셈이다.

실제로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하자마자 

파라그 아그라왈 CEO, 네드 시걸 최고재무책임자(CFO), 

비자야 가데 최고법률책임자(CLO)를 

해고하며 '마이웨이 경영'을 예고했다.

세 사람은 머스크가 

트위터 가짜 계정을 문제 삼으며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했을 때 

머스크를 강도 높게 비판했던 인물들이다.

머스크는 기존 경영진을 축출한 뒤 

측근 인사를 트위터에 앉힐 때까지 

임시 CEO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은 추정했다.


◇콘텐츠 규제 완화가 최대 쟁점…EU, 머스크에 벌써 경고장

머스크가 온라인 권력을 거머쥐면서 트

위터의 콘텐츠 정책은 벌써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머스크는 과거 트위터의 콘텐츠 통제를 비판하면서 

계정 영구 금지, 트윗 삭제 등의 조치에 신중해야 하고 

계정 일시 중단이 낫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작년 1월 

연방의회 의사당 난입 사태 당시 폭력 선동 사유로 

트위터에서 퇴출당했으나 머스크는 지난 5월

 트위터를 인수하면 트럼프 계정을 

원상 복구하겠다고 선언했었다.

이러한 과거 발언 때문에 시장에선 

머스크가 트위터의 콘텐츠 통제를 완화하고 

그 부작용으로 정치적 극단주의와 혐오 및 폭력성 발언 등이 

트위터에서 횡행하게 될 것이란 우려를 하고 있다.




유럽연합(EU) 규제 당국은 머스크에 벌써 경고장을 보냈다.

티에리 브르통 EU 집행위원은

 "유럽에선 새가 우리의 규칙에 따라 난다"면서 

불법 콘텐츠에 벌금을 부과하는

 디지털 서비스법을 준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도의 전자정보기술부 장관도 성명을 내고

 "플랫폼 소유자가 누구인지와 

상관없이 우리의 규칙과 법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말했다.

다만, 머스크는 콘텐츠 정책 변화가 

트위터의 광고 영업 기반을 훼손할 수 있다는 점을 

의식한 듯 전날 광고주들에게 구애의 메시지를 발신했다.

그는 공개서한에서 "트위터가 결론 없이 아무 말이나 

할 수 있는 지옥 풍경이 될 수 없다"며 

 

법을 지키는 최고의 광고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광고주들에게 제안했다.


◇트위터 기반 슈퍼 앱 '엑스' 구상…애플·구글 견제 예상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면서 

최근 그가 밝힌 슈퍼 애플리케이션 

개발 계획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머스크는 트위터를 기반으로

 '엑스'(X)라는 명칭의 새로운 슈퍼 앱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트위터 구매는 모든 것의 앱인 'X'를 만들어내는 촉진제"라면서 

트위터 인수를 완료한 뒤 엑스 개발 속도가 3∼5년 정도 빨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엑스 앱이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을 제공할지

설명하지 않았으나 트위터 인수를 완료할 경우

엑스 개발 속도가 3∼5년 정도 빨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머스크는 과거 메시징, 결제, 온라인 쇼핑, 원격 차량 호출 등 광범위한 기능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슈퍼 앱이 필요하고, 트위터가 중국의 위챗이나 틱톡처럼 많은 사용자를 거느린 소셜미디어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머스크의 슈퍼 앱 구상이 애플과 알파벳 등 실리콘밸리 테크기업들의 강력한 견제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스콧 갤러웨이 뉴욕대 마케팅학과 교수는 "미국에는 규제 장벽이 높고 앱 선택권도 많기 때문에 슈퍼 앱이 없다"면서 앱스토어를 가진 애플과 구글이 자신을 슈퍼 앱으로 보기 때문에 다른 슈퍼 앱 개발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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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마케팅??

일론머스크의 주장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서 돌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중이 관심을 갖는 주요 사안에 대해 하는 경우도 많지만 

자신에게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낼 의도로 

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조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가운데 머스크는 트위터의

 최근 수익화 가능한 일간 활성 사용자(mDAU) 추이를

 근거로 자신이 트위터를 인수한 뒤 트위터 사용자가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는 주장인 반면, 

오히려 크게 줄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적인 IT 전문 잡지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트위터의 

계정 증감 추이를 근거로 이같이 주장한 바 있다.

아울러 이처럼 상반된 주장이 나오는 것은 

기준이 동일하지 않은 것과도 무관치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트위터 사용자의 증감을 둘러싼 논란이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 

공신력 있는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여론전으로 비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mDAU 추이를 제시하며 트위터 사용자가 

역대급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음에도 논란이 이어지는 것을 

의식한 듯 머스크 트위터 

새 총수가 이번에는 온라인 설문조사라는 

카드를 새로 꺼내들었기 때문이다.

트위터 인수후 앱 다운로드 추이

 

 


◇머스크가 즉석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긍정적 반응 압도적으로 높아


머스크 새 총수가 12일(이하 현지시간) 현재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즉석 설문조사의 내용은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뒤 머스크 팔로워들은 트위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은 것.

그는 ‘재미가 없어졌다(Less fun)’ 

‘더 재미가 있어졌다(More fun)’

 ‘화끈하게 재밌어졌다(Lmao)’ 

등 세가지 선택사항을 제시하고 의견을 물었다.

그 결과 이날 현재 260만명이 설문에 참여한 가운데 

재미가 없어졌다는 응답은 29%, 

더 재미가 있어졌다는 응답은 28%, 

화끈하게 재밌어졌다는 43%로 

긍정적인 답변으로 간주할 수 있는 응답이 

부정적인 응답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스크의 의도가 긍정적인 여론을 

이끌어내는데 있었다면 성공을 거둔 셈이다.

 


그러나 이는 인상 비평에 가까운 

주관적인 조사 결과인데다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라는 한계를 안고 있다는 지적이다.

 

출처:센서타워


◇트위터 앱 다운로드 21%↑, 마스토돈 657%↑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기준 마스토돈과 

텀블러 앱 다운로드 건수 추이. 





이런 가운데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글로벌 앱 마켓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앱 사용자들이 다운로드 받은 것을 기준으로 

한 조사 결과가 새롭게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 전문업체인 센서타워가 

트위터와 트위터의 대안으로 급부상한 

독일계 소셜미디어 마스토돈 등을 

대상으로 앱 다운로드 추이를 분석해 내놓은 결과다.

센서타워가 조사한 결과의 핵심은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마무리하기 전과 마무리한 뒤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트위터 앱을 설치한 경우를 

들여다본 결과 최근 증가한 것은 사실이라는 것.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이 대부분 앱을 설치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앱 설치건수는 

사용자 증감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결정적인 기준에 포함된다.

그러나 여기에는 함정이 있다. 

트위터를 떠나는 사람 가운데 

상당수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마스토돈 앱을 내려받은 사람은 

무려 657%가 폭증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비즈니스인사이더 

“머스토돈 앱 설치 증가율 비하면 트위터는 새발의 피”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최근의 이같은 추이를 

“글로벌 소셜미디어 업계가 대격랑에 휩싸이면서 

모든 플랫폼의 사용자가 동반 증가하는 현상”으로 분석했다.

트위터 입장에서 보면 트위터 앱 다운로드 건수를 

보면 트위터 사용자가 증가한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이지만 

대안으로 급부상한 마스토돈의 증가율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는 점에서 트위터의 사용자가 증가한 것으로 

평가하기는 사실상 곤란하다는 얘기인 셈이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마스토돈과 비교하면 

트위터 앱 설치건수가 늘어난 것은 

거의 미미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센서타워의 이번 조사를 통해 

새롭게 확인된 사실은 마스토돈뿐 

아니라 마이크로블로그 형태의 소셜미디어 

텀블러의 인기고 급상승 중이라는 점이다. 

 

전세계적으로 

텀블러 앱의 설치건수가 77%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단문형 SNS에 가까운 서비스인 

텀블러는 한때 인터넷 포털 야후가 

운영하던 곳으로 현재는 워드프레스 개발사로 

유명한 오토매틱이 운영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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