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ese (Simplified) English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Spanish
리셀테크?? 완전 이해하기
본문 바로가기
For.knowledge/경제용어

리셀테크?? 완전 이해하기

by 오늘의 TIP 2022. 11. 24.
반응형

MZ가 열광하는 되팔기 재테크

리셀테크란 말그대로

'되파는 재테크 기술'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요즘 MZ세대가 열광하는 기법으로

값비싼 명품이나 한정판으로

나온 희귀 상품을 구매했다가

다시 팔아 수익을 남기는 방법입니다.

출처 : 네이버

뉴스에서도 오픈런 오픈런

이런 얘기가 나올때가 있었습니다.

그 뉴스를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리셀테크가 이렇듯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그 대상이 될만한 명품이나

희귀 제품은 워낙 비싸서

젊은이들이 선뜻

투자하기 어려운면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조각투자'라는 이름아래

적은 금액으로도 리셀테크를 구현하도록

돕는 펀드까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트레져러 가 있습니다.

 

어떤 스타트업이 2021년 4월에

론칭한 '피스(Piece)'라는

이름의 플랫폼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반응형

이들이 최초로 펀딩에 돌입한

포트폴리오는

시작한 지 30분 만에

환판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최소 10만원이라는 적은 돈으로도

희귀성이 높은 한정판이나

명품(의 일부)에 수월하게

투자할 수 있는

조각투자 플랫폼이 등장한 것입니다.

 

베테랑급 명품 감정사와 구매 전문가까지

동원해서

투자의 안정성도 높였습니다.

 

'피스'의 펀드 운용은 미리 구매해 놓은

명품을 온라인으로

'리셀'하고, 여기서

생긴 수익을 투자자들과 나누는

구조입니다.

 

처음 시도한 포트폴리오의 예상 수익률은

6개월 기준 25% 수준으로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이정도의 투자 대상이라면, 여윳돈이

많지 않은

MZ세대가 열광하기 

충분합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현물의 매력

명품은 눈으로 볼 수 있는

현물이니까

누구나 가치 변화를 알 수 있고

주식보다 쉽게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리셀테크를 기반으로 한 조각 투자가

인기를 끌자,

공동 구매와 공동 소유를 표방하는

다른 창의적인 플랫폼들도 많이

생겨나서 소액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고액자산가가 아니면 소유하기 힘든

고가의 미술품이나

각종 저작권 같은 것을 공동으로

사서 공동으로 소유하고 

수익이 생기면 나누는 구조입니다.

 

현물을 지나 저작권까지

음악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는

얼마전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노래 

[롤린]의 역주행으로

그 저작권에 투자한 소액 투자자들에게

1,000%에 가까운 경이로운 수익률을

안겨주었습니다.

 

또 서울옥션블루는 온라인 미술품 경매사이지만

미술 작품뿐만 아니라

스니커즈 같은 것도

공동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