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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력평가환율 뜻 완전 파악하기(feat.빅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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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knowledge/경제용어

구매력평가환율 뜻 완전 파악하기(feat.빅맥지수)

by 오늘의 TIP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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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력평가 / PPP

구매력평가(PPP ; Pucrchasing Power Parity)

환율은 해당 통화의 실질 구매력을 기준으로

평가한 환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는 관련 당사국간 물가수준

(물가 상승률) 차이로

 

당사국 화폐간 실질 구매력(가치)의

차이에 의해 균형 환율이

결정된다는 구매력 평가이론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맥도날드의 빅맥 햄버거 가격이

우리나라에서 5천원이고 미국에서 5달러 라면

원/달러환율은 1,000원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와 같이 대표적 구매력평가환율로

맥도날드 햄버거 가격을 비교해서

환율을 결정하는 '빅맥지수'를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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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 환율은 국가 간 화폐의 교환비율이라고

하기 보다는 자국화폐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게 됩니다.

 

국가 간 물가수준 차이를 고려하여

GDP 등의 통계를 국가 간에 비교하는데 

흔히 사용됩니다.

 

OECD에서는 3년마다

회원국을 대상으로 GDP와 그 구성요소들의

가격과 생산물량을 기초로 국가별 구매력평가환율을

작성하고 있으며, UN과 세계은행에서도 별도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기준으로 볼수 있는 빅맥지수

매년 1월과 7월에 발표.

한국 원화, 미국 달러 대비 24.9% 저평가

 

 

Big Mac은 시장 환율로 미국(US$5.15)보다

한국(US$3.5)에서 32% 저렴합니다.

 

1인당 GDP의 차이에 따라

Big Mac은 9.4% 더 저렴해야 합니다.

이는 원화가 24.9% 저평가되었음을 시사합니다.

 

GDP 조정 지수는 노동 비용이 더 낮기 때문에

가난한 국가에서 평균 햄버거 가격이 부유한 국가보다

더 저렴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비판을 해결합니다.

 

PPP는 중국과 같은 나라가 부유해짐에 따라

장기적으로 환율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신호를 주지만 오늘날의 균형 환율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습니다.

 

가격과 1인당 GDP 간의 관계는 통화의 현재 공정 가치에 대한

더 나은 지침이 될 수 있습니다.

 

2022년 7월에 우리는 미국에 대해 맥도날드가

제공한 가격을 사용하도록 빅맥 지수를 업데이트했습니다.

 

또한 IMF의 과거 GDP 시리즈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전체 기록이 조정되는 GDP 조정 지수를 계산하는 방법에 대한

방법론도 변경했습니다.

이전에 발행된 두 지수의 버전은 아카이브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Big Mac 지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달러-유로 패리티가 정당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엔은 칩처럼 싸게 보입니다.”

또한 여기에서 데이터를 다운로드하거나 Big Mac 지수

뒤에 있는 방법론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참고: GDP 조정 지수는 더 많은 국가를 포함하도록

2021년 1월에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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