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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사채(EB) 뜻 완전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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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knowledge/경제용어

교환사채(EB) 뜻 완전 파악하기

by 오늘의 TIP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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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사채(EB: Exchangeable Bond)는 일정한 기간이 지난 후, 발행회사가 발행한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입니다. 교환사채는 채권과 주식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교환사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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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사채, EB란?

교환사채(EB; Exchagedable Bond)라고 하며, 사채권자의 의사에 따라 사채를 교환사채 발행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타사 주식 등 여타의 유가증권과 교환할 수 있는 선택권이 부여된 사채를 말합니다.

 

교환사채는 채권과 주식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채권의 장점은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교환사채는 채권과 마찬가지로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식의 장점은 자본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교환사채는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주식 가격이 상승하면 자본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BW와 CB는 무엇일까?

발행하는 채권에 주식이 연계되어 있다는 점에서 발행회사의 신주를 일정한 조건으로 매수할 수 있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Bonds with Warrant)나 발행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전환사채(CB; Convertible Bond) 등과

함께 주식연계증권으로 불립니다.

 

발행회사가 보유하는 교환대상 유가증권은 상장유가증권으로 제환되고 있으며, 증권예탁원에 의무적으로 예탁되어야 합니다.


교환사채의 장점과 단점

 

투자자는 미래의 주식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있고, 발행회사는 낮은 이자율로 사채를 방행하여 금융비용 부담을 덜 수 있어 회사채 발행을 통한 기업자금조달을 촉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반면에 투자자의 입장에서도 비교적 안정성과 이익 가능성이 겸비되어 있어서 유리한 투자수단이 됩니다.

 

교환이 이뤄질때 발행기업의 자산과 부채가 동시에 감소합니다.

 

신규자금 유입이 없다는 점에서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는 다르고, 신주발행에 따른 자본금의 증가가 없다는 점에서 전환사채(CB)와도 다릅니다.


교환사채의 장점과 단점요약 정리

 

교환사채의 장점은 안정적인 수익, 자본이득, 소액 투자 가능하다는 점이 있고, 교환사채의 단점으로는 주식에 비해 변동성이 크며, 행사가액이 미리 정해져 있어, 주식 가격이 행사가액보다 낮아지면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교환기간이 정해져 있어, 교환 기간이 지나면 주식으로 교환할 수 없습니다.


 

교환사채 완전 파헤치기라는 일러스트로 직접 제작한 초록색 배경에 텍스트가 적혀있다

교환사채는 투자자들에게 인기 있는 투자상품입니다. 교환사채는 채권과 주식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과 자본이득을 모두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환사채는 주식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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