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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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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ote/감성충전

삶이란?

by 오늘의 TIP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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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현재 가장 Hot 한 주제이다.
유튜브에서 비치는 그들은
적어도 나의 선망의 대상이다.
멋지지 않은가?


언제 어디서든 노트북 (전자기기)만있으면
그림을 그리든, 주식을 하든
(이것도 포함되는지는 약간의 의문이 남지만)
E-Book 을 내든, 스마트 스토어,

앱테크를 하든 언제 어디서든 당신이 마음만 먹으면 돈을 벌 수 있다.


건국이래 돈을 벌기 가장 쉬운 사회이다.


가끔 이렇게 유튜버들이 얘기를 한다.
결국 당신이 가난한건 당신이 시작을 안해서라고.....

물론 당신이 당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서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말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세상이 이렇게 변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당신이
발 맞추어 가지 않았다는것에 대해서
당신이 누가 인정하던,
인정을 하지 않더라도
당신이 아는것에 대해서
폄하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여기서 말을 하고 싶은것은 ..
당신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밖에서 열심히 판매하시는 분들
운전을 하는 기사님들
부정적인 사람은 이렇게 받아 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뭐? 뭐가 바꼇는데?
나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왜 세상은 나를 무시하고,
나는 노력 안하는 사람이 되는건데?"
물론 나도 그런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말을 해줄 수 없다.


그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은 여기서 바보같이 글을 쓰고 있지 않는다.


신흥 종교를 만들며, 포섭활동을 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왜냐면 그게 더 나의 입지를 더 굳게
다질 수 있는 방편이기 때문이다.


나는 여기서 더 열심히 노력해야지, 그것보다 더 노력해야지,

세상에 너보다 더 노력하는 사람이 많다고

이딴 시덥지 않은 위로는 나도 사양한다.
그렇다면 또 다른 부류에 대해서 소개를 하겠다.

(절대 비하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 부류는 세상에 팬데믹(코로나)가 온것을 환영한다.

그들은 세상이 빨리 전쟁하고 망하길 기도한다.
부의 재정립이 되길 바라는 부류인 것 같다.


본인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
부가 독점하는 사회, 유전무죄, 무전유죄에 대해
더 민감하게 받아 들이는 것 같다.
물론 나도 이에 대해서 부정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여기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부의 재정립을 원하는 사람들의 말은
심판론을 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과연 그게 진심일까?
벼랑 끝에서 나도 봐달라고 외치는 표효일까?
아니면
세상이 망하고 모두가 죽길 바라는 부정적 시선일까?
우리 사회는 너무 획일적인 것을 원한다.


드라마만 보더라도 얘는 악당이여야하고,
얘는 착해야하고,
심지어 드라마나 영화가 끝나더라도
그 캐릭터의 잔재가 계속 남아서
꾸준히 그들을 욕한다.


우리는 그에 대해서 권선징악의 개념이
남아있는것은 아닐까?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미지의
배우나 캐릭터가 그대로 남아주길 바란다.


정말 순진하지 않은가?
왜 우리는 착각을 하는 걸까?
왜 우리는 믿을까?
왜 그것에 대해서 맞다고 확신까진 아니지만
믿음을 가지나?


나느 적어도 팬데믹을 환영한다는 부류가
이런것에 대해서 합리적인 의심을 가졌으면 한다.


지금 우리 세대는 누구보다 남에게 피해를 끼치기 싫어하고,

합리적이고, 정당한 사회를 요구한다.
하지만 그 정당성이 피해의식에 민감한 사람들이

느끼는것은 정당한 것인가?


우리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봐야한다.

잠깐 뜬금없지만

반도체에 대해서 말하겠다.
요즘 주식에서도 핫한 반도체,
반도체의 기술은
미시의 세계에서 초미시의 세계로
더 들어가서 그 곳에서 빌딩을 짓게 되느냐?
그런 공정 기술에 대한 싸움이다.


왜 우리는 미시의 세계만 보는가?
왜 우리는 그 다음 세상에 대해 투자를 못할지 언정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미시의 세계에만 집중을 하는가?


이미 나란 존재가 있는데
왜 나의 심리테스트, MBTI, 직업적성검사 등에
목을 매는가?
그것이 이미 존재에 대한 가치를 모른다는 반증이 아닌가?
매번 Instagram, facebook에 참여 많이 하고
유행을 하는 것은 심리 테스트, 검사이다.


본인도 즐기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재밋는 점이 있다.
그 이후 같은 검사를 했을 때 결과가 다양하게 나왓다.


그렇다면 기분좋을때 검사를 하고
기분 나쁠때 검사를 한게


결과가 다르다면?
결과적으로 누가 나의 본모습인가?
왜 나는 그런 결과에 대해서 좋은것만 나오길 원하는가?
다시 한번 생각을 하며 검사를 하는가?

(아닌 부류도 분명 존재합니다.)


여러분들은 세상이 정해놓은
틀에서 자신의 자아를 확인하기 위해
틀을 맞춰나가는 것 같다.


그게 나쁘면 어떠하고,
좋으면 어떠한가?
그래서 당신은 행복한가?
삶의 변화가 나타났는가?
타인도 중요하다


하지만 타인이 있기전에 타인이라고
규정 짓는것은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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