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본 용어 공부 6 시리즈에서
트랜지스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트랜지스터를 최대한 많이 집어 넣은
직접회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트랜지스터 편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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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회로 (IC)란??
직접회로는 영어로
Intergrated Cirucuit 불려서
앞 두 글자만 따서 IC라고 부릅니다.
IC의 구성요소는 트랜지스터 등의 기능을 지닌
소자(전기 회로를 구성하는 요소)입니다.
트랜지스터는 전자 회로의 스위치로서 작동합니다.
컴퓨터의 심장부인 CPU는 방대한 스위치의 조합으로
초고속 계산을 수행합니다.
현재 컴퓨터를 비롯한 대부분의 전자기기에
IC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1965년에는 IC에 들어가는 트랜지스터의 수가 18개월마다
2배로 증가 할 것이라는 예측이 발표되었습니다.
이것을 '무어의 법칙' 이라고 합니다.
무어의 법칙
인터넷 경제의 3원칙 가운데 하나로,
마이크로칩의 밀도가 24개월마다 2배로 늘어난다는 법칙.
1개의 IC에 들어가는 트랜지스터의 수를 집적도라고 하는데,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IC의 집적도는 더 높아지고,
크기는 더 작아지면서, 소비 전력은
더 줄어들고, 처리 속도는 더 빨라졌습니다.
직접도가 높은 것은
LSI(Large Scale Intergration)
고밀도 직접회로,
VLSI (Very LSI)
초고밀도 직접회로 라고 합니다.
현재는 10억 개가 넘는 트랜지스터가 1개의 IC에
집적되어 있습니다.
트랜지스터를 최대한 많이 집어넣다
집적회로는 반도체 칩상에 트랜지스터 등의
전자 소지를 여러개 모아 만든
전자 부품입니다.
컴퓨터의 경우 연산과 제어를 수행하는 CPU,
기억을 담당하는 메모리(주 기억장치) 등의
중요 부품은 IC 형태로 제조됩니다.
트랜지스터 여러개가 칩 안에 들어있는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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