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에는 임산부 유의음식이 될 수도 있는 팽이버섯의 효능과 팽이버섯의 무서운 균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임산부 유의음식이 될 수 있는 팽이버섯에 대해서 시작을 하겠습니다.
팽이버섯
버섯은 고유의 풍미와 영양학적 가치를 가지고 있어서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식품입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팽이버섯은 누구에게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버섯으로, 요즘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서 굉장히 핫해진 버섯입니다.
팽이버섯 보관 온도
보관 온도는 1~5도로 보관일은 일주일 정도 됩니다. 항암효과, 빈혈, 변비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팽이버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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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부르는 팽이버섯?
최근 3년 동안 미국에서 한국산 팽이버섯을 섭취하여 리스테리아병에 감염된 환자의 수는 30명으로 이 중 4명이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였습니다. 2020년 3월과 4월에는 미국 내 한국산 팽이버섯 수출업체 3곳이 미국 식품의약국(U, S, F)에 의해 리콜명령을 조치받았습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네덜란드에서 네덜란드 내 판매 중인한국산 팽이버섯에서 총 5번의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 제니스가 검출된 어리콜명령 조치를 받은 기록이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유통 판매단계와 생산 판매 단계에서 규제를 다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관련된 법규 및 기준이 확립되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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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균은 오염된 우유 또는 유제품류나 육제품, 채소 등을 섭취할 경우 감염될 수 있으며 국내의 경우 감염증 환자수는 2015년 30명, 2016년 44명, 2017년 24명, 2018년 3명, 2019년 11명으로 매년 지속적인 리스테리아 모노 사이토 제니스감염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방법도 존재합니다. 리스테리아균은 10도 이하 저온성 세균이라서 잘 익혀 드시면 괜찮아집니다.
리스테리아 사이토 제니스균 핵심요약★리스테리아균은 10도 이하 저온에서 잘 자라는 저온성 세균입니다. 따라서 리스테리아균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조리할 때 65℃에서 10분, 또는 72℃에서 30초 이상 가열하는 등 반드시 음식물을 충분히 끓인 뒤 바로 먹도록 해야 하며, 우유나 유제품ㆍ아이스크림, 식육가공품, 과일ㆍ야채 등과 같이 저온 보존식품의 경우 세균에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리스테리아균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잠복기는 보통 2~3주(최대 70일) 임신한 경우에는 보통 경우보다 길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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