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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채권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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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knowledge/주식공부

주식과 채권은 무엇일까?

by 오늘의 TIP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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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은 회사에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나눠주는 증권이고,주식은 돈을 보태어 공동의 주인이 된 사람에게 나눠주는 증권입니다. 주식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이전에 먼저 회사가 필요한 돈을 마련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기업들이 돈을 마련하기 위한 수단이 주식과 채권이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주식과 채권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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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돈 마련법 3가지

기업들이 돈을 마련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3가지는 다음과 같은데요.

 

1. 내가 가진 돈을 이용하기

2. 나의 신용을 이용해서 돈을 빌리기

3. 같이 동업할 사람을 구해서 돈을 보태도록하기

 

하지만 3번째 처럼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돈으로 회사를 설립하거나 운영할 때는 돈을 낸 사람들에게 회사에서 증권이라는 것을 나눠줍니다. 증권은 각자의 회사에 얼마의 돈을 내었는지를 표시한 증서로 나중에 회사의 재산이나 이익 중에서 나눠가질 수 있는 몫을 증명해 주는 거에요.


왜 증권이 필요할까요?

만약 여러 사람이 돈을 나눠 내는데 증권이란 게 없었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A가 1,000만 원을 내고,  B와 C가 각각 3,000만 원과 6,000만 원을 내서 1억 원으로 회사를 만들어 동업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누가 얼마씩 돈을 냈는지를 아무도 확인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렀습니다. 회사는 날로 번창해서 많은 돈을 벌어들였습니다. 세 사람은 지금까지 벌어들인 돈을 나누기 위해 모였습니다.

 

"300만 원을 벌었으니까 똑같이 100만 원씩 나눠 가지는 것이 어떨까?" A가 말하자, C가 억울하다는 듯 말했어요.

 

"싫어, 내가 돈을 제일 많이 냈으니까 벌어들인 돈도 내가 제일 많이 가져야해." "C가 가장 많이 냈다는 증거가 있니? 아마도 내가 가장 많은 돈을 냈던 것 같은데.." B는 자기가 가장 많이 냈다고  거짓말을 했어요.  그러자 A도 자기가 가장 많은 돈을 냈다고 덩달아 거짓말을  했어요. 하지만 A,B,C 모두 각자 정확하게  얼마의 돈을 냈는지 알지 못해서 누구의 말이 맞는지도 알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만약 이 세 사람이 처음에 돈을 내면서 증권이라는걸 나눠 가졌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거예요. 각자가 갖고 있는 증권만 확인하면 바로 알 수가 있었을 테니까요.

 

ABC가 돈을두고 싸우는 사진

 

증권에는 채권과 주식 등이 있어요.

채권은 회사에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나눠주는 증권이고,주식은 돈을 보태어 공동의 주인이 된 사람에게 나눠주는 증권입니다.

 

 

 

 

 

 

 

 

 

 

 


 

 

주식과 채권에 대한 설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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