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은 이렇게 한다고?(ft.예방법 및 보상법)

해마다 커지는 태풍의 위력과 그와 함께 커지는 태풍피해..

지구 온난화의 영향에 따라 태풍의 위력이 점차 강해지는 가운데

주위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여럿 피해가 심심치 않게 나오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소별 대처요령에 대해서 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공통적인 대처방법

1. 가정의 하수구나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하고

막힌 곳을 뚫어야 합니다. 많은 양의 비로 인하여 역류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하천근처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갑자기 비가 불어나서 침수되는 2차 재산 피해가 일어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을 단단히 고정합니다.

낙하물이 있어서 주변에 피해를 주는 경우는 오롯이

소유주의 책임이 되기 때문입니다.

장소별 대처법

★도시지역

고층아파트 등 대형·고층건물에 거주하는 분들은
또한 특히 골목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골목풍이 더 심하기 때문에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여 파손에 대비합니다.
건물의 간판 및 위험시설물 주변으로 걸어가거나 접근을 삼가합니다.
바람에 날아갈 물건이 집 주변에 있다면 미리 제거해 둡니다.
아파트 등 고층건물 옥상, 지하실 및 하수도 맨홀에 접근하지 않습니다.
정전 시 사용가능한 손전등을 준비, 가족 간의 대피방법 및
비상연락방법(무전기 준비, 보조배터리 충전 등)을 미리 의논합니다.

★농촌지역

주택주변의 산사태 위험이 있을 경우 미리 대피합니다.
(민둥산의 경우거나 토사가 많은 경우에는 대피합니다.)
또한 최대한의 안전거리를 두어서 방호벽 느낌의 무거운 물건등을
쌓아 둡니다.
논둑을 미리 점검하시고 물꼬를 조정합시다.
다리는 안전한지 확인한 후에 이용합시다.
(범람위험이 정말 높기 때문입니다.)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하천 물이 넘쳐서
흐르지 않도록 하여 농경지 침수를 예방합니다.
이웃이나 가족 간의 연락방법 및
비상시 대피방법을 확인합니다.
비닐하우스, 각종 재배시설 등을
단단히 묶어 둡니다.
계곡의 이용은 금지합니다.
흐르는 물에서는 약 15cm 깊이의
물에도 휩쓸려 갈 수 있어, 계곡 특성 상
갑자기 물이 불어나 큰 사고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해안지역

★ 태풍이 지나간 후 대처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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