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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도 나타나는 실명 유발하는 녹내장 대표 증상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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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Life/건강생활

10대도 나타나는 실명 유발하는 녹내장 대표 증상 6가지

by 오늘의 TIP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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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은 눈의 안압이 상승하여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력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녹내장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치료 방법은 없습니다. 녹내장의 치료는 안압을 낮추어 시신경 손상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는데요. 예전엔 나이가 든 어르신들에게 생기는 질병이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 과도한 사용 등으로 10대에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녹내장으로부터 우리의 눈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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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은 시신경의 만성적인 손상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눈의 안압(안구의 형체를 유지하는 압력)이 상승하여 시신경을 손상시키는데요. 시신경은 한번 손상이 되면 재생이 불가능합니다. 녹내장 같은 경우 안압 등 여러 가지 환경, 위험 요인으로 인하여 녹내장 특유의 시신경유두변화와 이에 상응하는 시야의 이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정의하는데요. 


한국인 정상 안압이라도 녹내장 발생비율이 높다.

정상안압 녹내장은 특징적인 녹내장성 시신경손상과 시야결손을 보이지만 안압이 21mmHg 이하로 정상이거나 낮으며, 시야결손의 원인이 될 만한 안질환이나 전신질환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안압이 높지 않은데도, 다른 여러 요소가 관여한다는 것입니다. 

 

즉, 혈관경화, 고령, 당뇨, 심혈관부전증, 빈혈, 저혈압 등의 혈압 이상이나 수족냉증 같은 전신적 혈관질환, 이명, 수면 무호흡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편두통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또한 근시의 경우 정상안압 녹내장 발생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유전적 경향이 있어 고도근시가 있거나 고혈압 당뇨가 있을 때, 가족 중 녹내장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안과에서 녹내장 검사를 자주 할 필요가 있으며  위험 요인이 없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40세 이상인 경우 1년에 1~2회 안과에서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녹내장 특징과 증상

녹내장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 증상을 설명하지만, 급성 만성 할것없이 녹내장이 발생하면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부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것이 특징인 녹내장은 개방각 녹내장과 폐쇄각 녹내장으로 나뉘는데요.

  • 개방각 녹내장 : 주로 통증이 없이, 시력이 천천히 나빠집니다. 특히 중심시는 질병이 한참 진행되어야 영향을 미치고, 주변시 감소부터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폐쇄각 녹내장 : 급성일 경우 안구통증과 더불어 눈이 충혈되고 급작스러운 시력의 저하가 나타나는데요. 편두통으로 착각할 만큼 강한 통증을 동반하기에 대부분 바로 병원을 찾게 됩니다.

녹내장 관련 보이는 시야 차이를 정상, 초기녹내장, 말기녹내장 등 3단계로 구분해서 시야검사와 시신경유두, 실제 시야 차이를 설명해주는 그림
출처 : 녹내장 협회

워낙 증상을 자각하기 어려운 질병이기 때문에 대부분 환자들은 시야가 매우 좁아져, 이상함을 느낀 뒤에야 병월을 갑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안과에 가도 늦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의 증상을 느끼신다면 바로 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 시야 흐림
  • 시야 주변의 감은 반점이나 섬광
  • 시야가 좁아지는 것처럼 느껴짐
  • 눈의 통증 또는 불편함
  • 눈의 충혈
  • 두통

 


녹내장 치료를 하지 않으면 평균 23년 후 실명

불행히도 녹내장은 치료, 회복의 개념이 없습니다. 신경세포는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그러므로 녹내장의 치료 방향은 남은 시신경을 보호하고, 추가적인 시력 손실을 막는 것을 중점적으로 치료를 합니다. 최근에는 빛간섭단층촬영(OCT) 등의 첨단기기를 이용 녹내장의 진단율을 높이 있습니다.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본인의 노력과 의사의 지시에 따라주고, 관리만 해주면 실명에 이를 확률은 5% 미만으로 내려갑니다. 하지만 치료를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평균적으로 23년 후 실명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경증인 경우 하루에 1~2회 안약을 넣는 것만으로도 관리가 가능하다고 하니,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병원으로 곧장 달려가서 주치의를 만나보시길 권고드립니다.

또한 치료를 한다고 눈이 잘 보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중도에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도 많지만, 시야가 조금 흐릿하더라도 혼자 나들이 다닐 수 있는 것과 완전히 실명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치료를 무조건 꾸준히 받는 것이 좋습니다.


녹내장 관리에 좋은 음식 모음

다음 종류의 영양제와 식품은 유의미한 신경 보호 효과를 나타낸다고 보고되고 있는데요.

1. 오메가 3 지방산  
호주 멜버른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3개월 동안 지속해서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를 섭취한 결과 녹내장의 초기 증상이 있는 사람들의 안압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빌베리   

처음 듣는 제품이라 낯설수도 있지만, 야생의 블루베리라고 불리는 빌베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빌베리 보충제 160mg을 매일 섭취하면 녹내장 증상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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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그네슘

눈 혈관에 칼슘이 들어가는 것을 막고 혈관 이완에 도움을 주어 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마그네슘 보충제를 하루에 250mg 복용하면 녹내장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4. 아스타잔틴

연어와 크릴새우에 보이는 붉은 물질인 아스타잔틴은 산화성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망막 손상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스타잔틴을 하루에 2mg을 섭취하면 눈에 흡수되어 시력에 관련된 세포의 정상 기능을 도와 황반변성이나 녹내장과 같은 안과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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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큐텐

코큐텐은 신경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눈에 발생하는 활성산소 역시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코큐텐은 30세부터 양이 감소하다가 40세부터 급격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주로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녹내장이 있는 경우 비타민 E 안약과 함께 코큐텐 보충제를 300mg 매일 섭취하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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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식품들 

차종류의 비타민 C 제품 (신경 보호효과), 은행잎 추출물 (혈류 개선),

검붉거나 보라색을 띠는 식품(검은콩, 적색 포도, 가지, 체리, 붉은 양파 등) / 안토시아닌 다량 함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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